윤재철 기자chal2015@naver.com 안동을 비롯한 경북 북부 내륙지역에 값싸고 싱싱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건립한 안동시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해 10월 정식 개장해 수산물의 산지구매로 유통단계를 축소하고 품질 좋은 수산물을 경북북부 내륙지역과 지역주민에게 공급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안동수산물..
지난 2014년 10월 23일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북부장애인복지관/ 관장 권순관, 사진)의 준공은 포항 북부지역에 사는 장애인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에서 다양한 사회서비스 이용과 자립, 취업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복지 증진의 기회가 됐다. 지역장애인들에게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구미시가 품격 있는 도시경관 형성을 위한 지속적인 공공디자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품격 있는 도시경관 창출을 통한 명품도시구현 목표로 지난 10여년 동안 일관성 있는 다양한 공공디자인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관내 주요 경관거점에 대한 전략적인 경관사..
안동시, 2017년 행정기구 개편 안동시는 금년 붉은 닭의 해에 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을 위한 행정기구 개편으로, 젊은 기운과 열정이 가득 찬 직원으로 구성된 도시재생전략과를 신설했다. 도시재생전략과는 신규 사업 발굴과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위한 재생기획팀, 중구동 도시재생사업..
박형기 기자qkrgudrl67@hanmail.net 신라 천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우리나라 최고의 역사·문화·관광도시인 경주가 신라 이후 천년, 앞으로 천년을 향해 제2의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다. 경주는 노천박물관이라 불릴 만큼 찬란한 수많은 유물·유적이 밀집돼 있다. 국가지정 문화재만도 국보 31점, 보물 7..
황은솔 기자gst3000@naver.com 세계적인 미용예술인들의 뷰티축제인 '제21회 아시아태평양세계미용대회, 이하 APHCA(아파)세계대회)'가 오는 11월 한국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아시아태평양세계미용예술연맹 (Asia Pacific Hairdresser &Cosmetologist Associaion, 총재 리키 레이..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 낙후된 경북 북부내륙지역의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동서4축(상주~영덕간) 고속도로가 지난해 12월23일) 의성휴게소(영덕방향)에서 개통식을 갖고 26일(월) 부터 차량통행을 시작했다. 2009년 12월 착공 이후 7년 만에 개통되는 상주~청송~영덕간 고속도로는 상주와 영덕을..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문경은 예로부터 산세가 아름답고 인심이 좋은 지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교통이 불편해 오지라는 인식이 팽배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수도권에서 2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고 앞으로 2021년도에 서울에서 문경을 잇는 중부내륙고속철도가 개..
윤재철 기자chal2015@naver.com2017년 안동시 축산시책 이렇게 추진 안동시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안동한우의 명성을 이어가고 지속가능한 축산기반 구축과 경쟁력 강화로 FTA에 대비하고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와 청정축산 지향을 위해 올해 8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적극적인 축산시책을 추진한다.▼안동한..
성주군 성주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창수)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이웃과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떡국 떡 나누기 행사를 실시해 청우회(회장 손석훈)와 성주읍생활개선회(회장 김경숙)에서 각 50만 원, 30만 원 상당의 떡국떡(2.5kg, 94봉)을 기증받아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했다. 성주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받..
구미시가 복지행정 5관왕, 11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써 복지 최고도시 구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정유년 새해 달라진 복지제도 및 법령을 재정비하고 투명한 사회복지 시설 운영과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등 취약자를 배려하는 다양한 복지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다 할..
임성규 기자imu555@naver.com 대구시 달성군 김문오 군수는 지난 4일 2017년 신년인사회를 시작으로해 12일까지 재경향우회 신년교례회를 마지막으로 23만 군민들과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마무리하고 군민들과의 약속실현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아 2017년 군정운영에 대한 구상과 포부를 자신 있게 밝혔다...
윤재철 기자chal2015@naver.com 안동시는 2017년 새해를 맞이해 질병 없는 건강도시, 행복도시 안동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각오로 보건사업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지난해 보건소 전 직원이 합심해 건강도시, 행복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저 출산 극복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장덕수 기자djang7@naver.com 지난해 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경제와 산업구조의 변화 속에서 국립산림치유원 개원이라는 역사적인 일들을 치러낸 영주는 지역경제를 견인할 신 성장동력 발굴하고, 천혜의 자연과 지역의 정신문화를 통한 체험관광 도시정책으로 새로운 미래를 그려가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
류효환 기자ryuhh8080@daum.net"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로 발돋움"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백두대간의 희망찬 기상을 안고 정유년(丁酉年) 새아침이 힘차게 밝았습니다. 금년에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고, 뜻 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 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지난해 우..
박형기 기자qkrgudrl67@hanmail.net 경주브랜드공연 '바실라' 상설공연과 다양한 공익사업을 진행한 (재)정동극장이 지난 한 해 경주지역에서 큰 호응과 함께 지역문화 활성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유일의 전통공연 제작극장인 정동극장은, 지역문화발전과 문화관광 ..
신태호 기자qordi1956@naver.com 국정 전반에 걸친 심각한 불안정과 지속적인 국내경기 둔화 기조 등 대내외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군위군에는 획기적인 변화와 기회의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2017년은 역사적인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랜 숙원인 팔공산 터널이 개통되면서 본격적인 대구 생활권 ..
높은 등록금에 시달리는 대학생 ▲ 경북도립대학교는 저렴한 등록금과 높은 장학금 혜택이 강점이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5년간 등록금 동결 및 인하를 통해 연간 등록금이 244만원 정도로 전국 대학 평균등록금의 40% 수준으로 저렴하다. 이에 반해 학생들에 대한 장학 혜택은 매우 폭넓고 풍부하다. 장학금 종류가 무려 33가지로 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이 209만원 정도 지원하고 있다. 결국 학생 1인당 연간 40만원만 있으면 졸업이 가능하다. 높은 취업률, 특히 질 좋고 안정적인 일자리에 취업! 경북도립대학교는 최근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2015년 취업률이 67.9%로 나타났다. 특히, 유아교육과 96.6%, 응급구조과 88.9%, 자동차과 87.9% 등 많은 학과들이 전국 평균을 휠씬 상회하는 취업률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주목해야할 것은 단순한 취업률이 아니다. 바로 취업의 질을 측정하는 유지취업율이다. 대학들이 졸업생들을 단기간 취직시켜 놓고 이를 취업률에 반영시키는 편법을 막고자 도입한 유지취업율은 2015년 1차 조사결과 전국 7개 도립대학 중 1위, 전국 28위로 나타나 경북도립대학교 졸업생들이 질 좋고 안정적인 일자리에 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원이 되고 싶다? 경북도립대학교를 선택하라 ▲ 만일 공무원이 되길 원한다면 경북도립대학교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현재 지방행정과·토목공학과·소방방재과는 소방본부, 예천군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방공무원 임용후보자 장학생으로 선발해 2000년부터 시작해서 2016년 현재 173명이 이 제도를 통해 공직으로 진출해 있고, 임용대기자 9명도 재학 중에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공무원 심화학습실 운영, 사이버 강의 무료 제공 등으로 공채시험 합격자들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35명에 이어 올해도 29명이 공직으로 진출했다. 공무원 시험 준비가 가능한 지방행정과, 소방방재과 등 재학생이 200여 명이 되지 않는 작은 대학에서 4년제 대학이 부러워할 만큼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어 공무원 양성 특성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현장 직무능력 중심 교육으로 산업체가 원하는 인재 양성! 경북도립대학교는 기존의 교육과정을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 국가직무능력표준)에 맞춰 현장 직무능력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해 일 중심의 학습으로 전환하고 있다.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해 교육과 산업 현장의 미스매치 격차를 점차 줄여 상호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면 이는 학생들의 취업률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국내 최고 자동차 판금 및 도장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자동차과 학교기업 라오닐은 호주 등 해외지역까지 전문인력을 공급하는 등 사회 맞춤형 학과를 추구함으로써 현장직무능력중심의 교육과정의 모범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NCS 교육과정에 따라 지연, 학연이 아닌 능력중심의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지역 인재를 계속해서 양성할 계획에 있다. 농촌지역 소재 대학 불편함? 농촌지역 소재 대학이라도 불편함은 없다. 경북도립대학교는 10명 중 7명이 기숙사에서 생활할 수 있을 만큼 기숙사 수용률이 70%에 이른다. 올해 제2기숙사인 희망관 신축을 통해서 보다 나은 주거 및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학기당 평균 관리비와 식비를 포함해 50만원 정도로 경제적인 부담을 최소화 하는 등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기숙사에 입사하지 못한 영주·안동·점촌·상주 등 학교와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학생들의 등하교를 위해 통학버스를 매일 무료로 운행하고 있으며, 대구와 구미는 매주, 서울은 매월 통학버스를 무료로 운행해 학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장덕수 기자djang7@naver.com 예천군은 경북도청이 이전한 2016년이 역사적인 해로 기록될 것이다. 2008년 6월 8일 경북 도청 이전이 확정되고, 지난 2월 중순 이전을 완료해, 3월 10일 신청사 개청식으로 신도청시대가 개막됐다. 도청신도시 1단계에는 총 8,2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신축될 ..
윤재철 기자chal2015@naver.com 최근 쌀, 생강 등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농민들의 주름살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가 농업농촌의 농업경쟁력 확보 및 위기극복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안동시는 올해 농업농촌분야 예산에 955억 원을 지원해 농가소득안정을 위한 직접지원과 생산기반구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