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지역대학, 기업, 지방정부의 강력한 협력을 기반으로 청년 정착과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혁신적인 모델 'K-U시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지방 시대 전환에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K-U시티'는 △지역 대학(Univer-sity)과 손을 맞잡..
경북도와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주한 아랍 7개국 대사단을 초청해 포항과 경주 일대에서 ‘신라-아랍 실크로드 팸투어’를 개최했다.
(사)중소기업융합 대경연합회 등 중소기업, 숙련기술인 4개 단체는 28일 경북도를 방문해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654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도지회를 통해 경북지역 긴급복구와 피해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28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첨단재생의료 생태계 청사진 구상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도,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용역수행기관 및 시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첨단재생의료 산업의 방향성 설정을 위한..
경북도는 지난달 발생한 초대형 산불의 2차 피해 예방과 주민 보호를 위해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긴급 합동점검을 진행해 위험목 제거, 주택 인접 옹벽(게비온) 설치, 산사태 응급 복구 등 복구 시급 대상지 132건을 우선 선별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한국치산협회와..
경북도는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안동전시컨벤션센터에서 국내 및 동포 기업 등 2000여명의 기업인이 참가하는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월드옥타) 및 코리아비즈니스안동대회를 개최한다. 도는 식품, 뷰티·미용, 벤처·기술, 트렌드·아이디어 상품, 고령 친화·의료상품,..
경북도는 이달 28일 제1차 경상북도 지적 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16개 시군 45개 지구 1만2460필지 717만4000㎡에 대해 지적 재조사 지구로 지정ㆍ고시한다.
경북도는 도청신도시에서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을 연결하는 하회~신도시간 진입도로를 28일 개통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구미시에서 열린 ‘2025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최종 선발전’에서 금오고등학교 3학년 박시훈 선수가 포환던지기 종목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고 28일 밝혔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이주배경학생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문화교육 지원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3일 공사 대회의장에서 입주업체 및 투자자를 대상으로 '보문관광단지 민간투자 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대한민국 1호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과 '2025 APEC 경주 개..
경북도는 24일 안동 하회마을에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지역 관광업계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관광 회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앞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하회마을보존회의 안내로 하회마을을 탐방하며 봄철 성수기임에도 침체한 관광지의 현실을 듣..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대형산불 피해대책 관련 국회방문과 특별법 제안 등 종합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경북도는 내부 행정 플랫폼인 ‘지비인플러스(GBinPLUS+)’에 인공지능(AI) 기반 문서작성과 요약 기능을 본격 도입했다.
경북도는 22일 도청에서 ‘경북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제2기 첫 회의를 개최하고,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 했다.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 공모에서 영천시 2개소, 청도군 1개소 등 총 3개소가 최종 선정돼 개소당 12억 원씩 36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경북도는 도내 인구감소 지역 시군의 성장 잠재력 있는 중소기업 15개 사 선정을 완료하고 '2025년 인구감소지역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인구감소지역 경쟁력 강화사업'은 도내 인구감소 지역 15개 시군에 있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경북도는 18일 정부가 발표한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에 경북 산불 피해 복구와 지역 회복을 위한 예산이 편성 반영된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정부의 지원 확대와 국회 심의 과정에서의 추가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는 전략작물직불금, 논 타작물생력화장비 지원 등 벼 재배면적 감축 관련 정책 사업을 확대하고 신규 사업을 마련하는 등 '2025년 벼 재배면적 조정제'의 목표 달성을 위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해 12월 정부는 쌀 산업의 구조개혁 대책으..
경북도는 22일 대전시에 소재한 ㈜바이오오케스트라에서 중앙부처와 지자체,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 등과 함께 지역발전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기반으로 지역발전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