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배터리 순환이용 활성화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경북도는 그동안 추진한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산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환경부는 지난 14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사용후 배터리 순환이용 활성화 지원을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하고..
경북도와 경주시는 20일 대한병원협회, 협력병원 24곳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가 초대형 산불로 소실된 마을·산림·농업 분야의 단순 복구를 넘어 혁신적 재창조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도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구미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5년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감염병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과는 지난 15일 '2024년 실적 부서평가 시상식'에서 우수부서로 선정돼 수상한 포상금 200만원 전액을 16일 청송군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했다. 도 지방시대정책과는 지난해 부서평가 주요 실적인 △기회발전특구 전국 최..
경북도는 17일, 경북 북부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영양군의 산불 피해복구와 지원을 위해 석보면 화매권역센터에서 세 번째 ‘경북도 전화위복(戰火爲福)버스’ 현장 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행정안전부 등 중앙행정기관 공동으로 발표한 2025년 정부합동평가 정성평가 우수사례 분야에서 저출생 극복 정책인 △임신·출산과 △초등 돌봄 분야 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임신·출산 사례 분야는 3년 연속 우수사례로 뽑혔다. 지난해부터 저출생과 전쟁을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4일 산불 피해 지역인 영덕군 영덕읍 대탄리와 의성군 단촌면 일원을 방문해 장마철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복구 사업장을 점검했다. 도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산불 피해지역 551개 마을을 대상으로 경북 공무원과 시군 공무원, ..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민관상생 투자협약 사업' 은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한 지방소멸 대응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경북도 내의 인구감소지역은 15개 시군(△안동 △영주 △영천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봉..
경북도는 산불 피해 과원을 미래형 과원으로 전면 재조성 하기 위해 국비 51억원을 긴급 확보해 총사업비 254억원(국비 51억, 지방비 76억, 기타 127억)으로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을 2개년에 걸쳐 추진한다.
경북도 운영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의 매출이 4월 현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급증한 177억원으로 나타났다. 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이 소비침체 상황 속에서도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도는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할 저출생 극복 핵심사업인 ‘Korea 아이 천국 + 공동체 회복 프로젝트(이하 K-아동 프로젝트)’를 발굴했다.
경북도는 도내 사회적 가치(SVI) 창출 성과가 우수·유망한 (예비)사회적기업의 계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 우수·유망기업 성장지원사업’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예비)사회적기업 도약기 지원사업’을 통합 지원할 경북도 (예비)사회적기업 13개를 선정했다.
경북도는 14일 도내 전 지역에서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일제 단속한다.
경북도는 12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도지사 직속 농식품 유통정책 자문기구인 ‘경북도 농식품유통혁신위원회’ 제4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위원회 임기는 오는 2027년 3월까지이다.
경북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내연기관차-전기차 전환 안전성 검증 기술개발 및 튜닝 승인 실증’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00억원을 확보했다.
전례 없는 피해를 남긴 초대형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경북도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피해 분야별 지원 기준 상향확대 지원, 정부 추경예산 1조원 확보 등의 성과로, 피해 도민들에게 빠른 일상 회복의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경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자동차 분야 신규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2개 과제가 최종 선정되어 5년간 국비 200억원 포함 총사업비 405억원을 확보했다.
경북도는 2025년 저출생과 전쟁 시즌2, 저출생 대전환 150대 실행 과제에 대한 1분기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경북도는 초대형 산불로 인해 발생한 재난폐기물 154만 톤의 처리비용 1381억원이 2025년 정부 추가경정예산액을 통과해 확정됨에 따라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