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2013년 전기차 민간보급을 시작한 지 8년 만인 올해 9월 중순 경 지역에 등록된 전기차 누적 대수가 1만대를 돌파할 전망이라고 2일 밝혔다. 올 8월말 기준 전기차 등록은 9683대에 이른다.
봉화군은 경북도 시군 전역에서의 일제 점검 계획에 따라 지난달 31일 관내 카페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상주경찰서는 등교수업이 확대되는 2학기를 맞이해 학생들의 비행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에 신속하게 대응,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위기청소년 신속대응팀을 운용하고 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2일 차에 강아지를 매달고 주행한 60대 운전자 A씨를 동물보호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2명이 추가로 나왔다.
여름방학을 마치고 학교에 등교하던 초등학생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덤프차량에 치어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국방부와 미군이 2일 오전 성주군 소성리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에 군(軍) 물자와 공사 자재 등을 이틀만에 추가 반입했다.
상주시 관광진흥과와 상주박물관은 1일 상주경상감영공원 상산관에서 '영남 선비들의 삶과 꿈, 누정에 담다' 전시를 개최했다.
영주시는 오는 10일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2021 영주시민을 위한 한가위음악회 공연을 개최한다.
달성군이 주최하고 달성문화재단(이사장 김문오)이 주관하는 '2021 달성 대구현대미술제'가 '예술을 담다, 달성을 품다 'Then-Now-Forever'의 주제로 3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총 31일간 대구 강정보 디아크 및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1 세계유산축전 안동'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 도산서원, 병산서원에서 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펼쳐진다.
바야흐로 귀농귀촌인구 100만 시대를 맞았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자영업자 10명 중 4명이 현재 폐업을 고려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자영업자들의 도미노 폐업을 막기 위한 정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무심코 길을 가다가 셔츠 단추 하나뚝 떨어져 버리네가슴팍이 헐렁하여 움켜잡고 단추를 주웠지만온종일 이러고 다닐 일 때문에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실도 없고바늘도 없고옷핀이라도 있으면펄럭거리지 않게 하여부끄러운 하루를 감내하며 보내랴만막상 일을 당하고 보니 대책이 없네멱살 잡듯이 움켜잡은 옷이 돈다발이었다..
본격적인 가을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그제부터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경북 북부권 일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출근길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운전자는 같은 시간대에 출근하면서 속도를 줄이지 않아 미끄러지거나 물을 튀기는 등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운전을 하고 있어 각..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자주 내리고 있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일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 2층 교실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첫 수업을 진행했다.
안동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감염병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사회서비스 제공의 최일선에 종사하고 있는 취약계층 돌봄인력에게 마스크를 지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1일 가야산 모험레저파크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현장의 위험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공사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군관계자 및 시공사와 함께 실시했다.
김천시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경로당 방역 및 청결활동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