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겨울철 휴식기를 끝내고 낙동강 음악분수가 이달 1일부터 가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낙동강 음악분수는 안동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명소로서 지름 30m의 분수대에서 최대 분수 높이 20m의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음악과 다채로운 조명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
생명보험사인 메트라이프생명은 최근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안동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28일 전자레인지 500대와 구호 물품 500세트를 긴급 지원했다. MetLife 금융그룹의 한국 법인인 메트라이프생명은 35년간 선진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도산난장'을 다음달 3일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9월부터 11월까지 주말 기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참여형 현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해 첫 시작을 선보인 '도산난장'은 양반, 사또, 상인 등 8명의 조선시대 캐릭터 활..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안동, 영주, 예천, 봉화, 영양, 상주, 청송, 의성, 울진, 문경, 영덕)에 숨어있는 여행상품 발굴과 판매를 위한 '2025 경북 북부지역 여행상품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지난 28일 안동농협 용상지점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현금 1억3000만원)를 예방한 농협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A직원은 지난 25일 오후 1시경 안동농협 용상지점을 방문한 피해자(63·여)가 공공기관 사칭 전화를 받고 통장 명의가 도용돼 앱
안동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Y-FARM EXPO 2025 귀농귀촌 지역살리기 박람회'에 참가해 '우수홍보관'상을 받았다. '농촌엔 활력을, 청년에겐 미래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연합뉴스가 ..
안동시는 지난달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경북 초대형산불에 대한 피해 복구 및 지원을 위해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에서 발의한 특별법안의 신속한 국회 통과와 법안 관련 자료를 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피해 현장을 방문한 여·야 국회의원과 정부부처 관계자를 통해 건의했다. ..
안동시 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옥동 통장 회의에서 올해 2분기 신임 통장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달 1일자로 위촉된 박기성 제15통장(삼성2아파트), 임철언 제34통장(효성해링턴)은 관련 규정에 의거 통장 임명 절차(서류심사 및 면접시험)를 통해 선발..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지난 25일 안동시의 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돕고자 3058만원을 기부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특별시동부회 회원 일동이 2000만원, 전라남도회 회원 일동이 1058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기부금은 협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시청을 방문해 전달..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예술 분야의 젊은 인재들이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 경북도의 후원을 받는 '2025 안동 글로벌 영아티스트 콩쿠르'를 개최해 전 세계의 다양한 클래식 음악 인재를 발
안동시체육회는 지난 24일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안동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0만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안동시체육회 소속 임직원과 회원 종목단체, 읍면동체육회 및 오산시체육회, 김천시체육회, 울진군체육회 등..
천주교 안동교구는 지난 24일 영양군을 방문해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천주교 안동교구 신자들이 뜻을 모아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권혁주 주교는 ..
안동시는 오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3박 4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와 시내 일원에서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2025 KOREA BUSINESS EXPO ANDONG(KBEA)'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70개국 151개 지회에서 ..
농촌진흥청 직원들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안동시 임하면 일원에서 산불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작업 인력이 부족한 피해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임하면 고곡리의 과수원 1㏊가량을..
안동시는 2025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를 위한 고용 희망 농가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시는 시설원예농가의 지속적인 인력 수요에 발맞춰 기존 7월 입국 일정을 10월까지 확대 운영함으로써 효율적인 인력 배치와 안정적인 영..
안동시파크골프협회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22일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 41개 클럽(2700여 회원)이 마음을 모아 20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동시 행복금고에 기탁했고 더불어 산불피해 회원 54명에게 위로금으로 770..
안동시립중앙도서관은 25일 오후 7시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AI 시대의 변화와 우리의 사회적 과제'에 대한 작가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과 살아남을 준비'의 저자인 김태권 작가를 초청해 AI 시대가 가져올 긍정과 혼란에 대한 개인적·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담배 제조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처음 제기된 이 소송은 이제 11년이 지나 2심 12차 변론을 준비 중에 있다. 이 소송은 단순한 법적 분쟁을 넘어서 담배 회사들의 책임을 묻고 이를 통
안동시는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초대형 산불피해 주민 긴급생활지원금'과 '주택피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긴급생활지원금은 지난달 28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결혼이민자, 영주 체류자격을 취득한 외국인을 대상..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안동지역 체육 단체들이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안동시게이트볼협회는 지난 17일 시청을 방문해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2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파크골프회도 지난 18일 산불피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