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개령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부터 Happy together 실천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 개령쌀 나눔 기부릴레이 2회째를 맞이해 기부행렬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고령군 생활개선회(회장 배말란)는 울진군 생활개선회 및 주민들을 위해 생활개선회원들이 모금한 성금 500만원 상당을 29일 한국생활개선경북도연합회를 통해 전달했다.
안동시는 2022 제16회 안동 국제교육도시연합(IAEC)세계총회와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8일 '국제회의추진단 발대식 및 제1차 보고회'를 가졌다.
성주군은 초등학교 주변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29일 7시 50분부터 8시 30분까지 성주초등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동시다발 교통안전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녹색어머니중앙회 경북성주지회 주최로 군청 관계자 및 성주교육지원청, 성주경찰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등교시간에 맞춰 실시했다.
지난 20일 문무대왕면 와읍리 일요장터 낙석붕괴사고 현장에서 여성의용소방대원의 활약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문무대왕여성의용소방대 김희숙 대원(49세)이 일요장터에서 평소와 같이 농산물을 판매하다가 낙석 위험을 예지하고 인근 상인 및 손님 16여명에게 큰소리로 대피를 유도하고 119신고를 요청을 했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29일 쓰레기가 가득한 집에 개 9마리를 방치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40대 여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대구 달성군 가창면의 한 주택에서 유기견 9마리를 쓰레기와 오물이 가득한 집에 방치한 혐의다.
경북도는 29일 영남대학교 중앙기기센터 회의실에서 '2022년도 화학물질취급사업장 시설개선 사업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화학사고 없는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7개 시·군,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및 민간전문위원 등이 참석해 안전진단 수행업체 선정 등 주요안건 심사를 진행했다.
대구시는 29일 1만7817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49만3331명이라고 밝혔다. 또 50대 이상 확진자 16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878명으로 늘었다.
'늦게 배운 도둑 날 새는 줄 모른다'는 속담이 있다. 긍정적으로 인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나이 들어서 시작한 일에 깊이 빠진다는 속담이다. 늦은 나이에 도전한 일이니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나눔(오늘보다 내일)을 실천하는 무명인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자장면으로 따스한 봄기운을 전했다. 이들은 29일 경주시 서면 아화1리에 소재한 서면복지회관에서 65세 이상 마을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자장면 나눔행사를 가졌다.
경주시는 29일 '탈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설에 거주중인 장애인들의 사회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방안 마련 △전국적 확대 가능한 운영모형 개발 △자립지원 대상자 발굴·지원기준 구체화 △자립지원 체계 조성 등을 추진하게 된다.
주낙영 시장이 '새해 열린 소통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로부터 다양한 시정건의 사항을 이끌어내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경주시에 따르면 주 시장은 지난 14일 성건동을 시작으로 28일 현재 읍·면·동 19곳에서 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병원비 걱정 없는 건강복지 확대실시로 날마다 웃음꽃이 피어나는 동네 확실히 만들겠다" 정지대 시의원 예비후보의 일성이다. 최근 상주법원을 명예퇴직한 정지대(57)씨가 문경시 호계면·점촌 1·3동 시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청송군은 지난 28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강소농 경영개선교육 개강식을 가지고 운영에 들어갔다. 오는 7월 11일까지 중소규모 농업경영체 강소농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총 16회, 64시간)은 비품고가역 개념 이해와 농업 경영개선 실천노트 작성, 농장 1대1 경영진단과 경영 계획수립, 농산물 마케팅 전략, 통신판매업 실무 등
영양축제관광재단은 유튜브 제작에 관심이 있는 영양군민들을 대상으로 '2022 영양문화 아카데미-유튜버 양성 전문과정'을 지난 16일 개강을 시작으로 5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동 하회마을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소산(素山)마을은 안동 여행길에서 지나칠 수 없는 곳이다. 굽이쳐 흐르는 낙동강 옆으로 드넓은 풍산들녁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유서 깊은 전통과 한국사에 족적을 남길만한 걸출한 인물들의 강직한 절개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피아니스트 박재홍 피아노 리사이틀'이 4월 2일 저녁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2022 스타인웨이 위너콘서트 인 코리아-안동은 2021년 제63회 페르초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과 함께 4개 부문 특별상을 석권하며 차세대 피아노 거장으로 명성을 알리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하는 '2022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보현박물관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 25일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원장 전규영)과 공동으로 2023년 7월말까지 시비 1억원을 들여 '상주 존애원 정신문화적 가치 재조명'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기로 하고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예천군은 지난 27일 오후 문화회관에서 '제4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한 조직위원, 영화 관계자, 주민 서포터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과 비전선언 등을 했으며 한국영화감독협회 이사장인 양윤호 감독이 예술총감독으로 연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