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022 제16회 안동 국제교육도시연합(IAEC)세계총회와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8일 `국제회의추진단 발대식 및 제1차 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국제회의를 효율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4개 반 10개 팀 23개 부서로 국제회의추진단을 편성, 분야별 선제·체계적인 준비해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각 부서 역량을 결집할 방침이다.
`전통에서 미래교육을 보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안동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관련 국제회의로 35개국 500개 회원도시 시장단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하고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는 66개국 125개 회원도시 시장단 약 4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지역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미래역사도시 창조`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일원에서 개최된다.
안동시는 `글로벌 학습도시`와 `세계역사문화도시`로서 시의 브랜드이미지 제고는 물론 우수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세 시장은 "추진단은 성공적 개최를 위해 사명감을 갖고 만반의 준비 다해달라"며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안동이 새롭게 도약해 문화 관광 마이스산업 등 제반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세계총회와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8일 `국제회의추진단 발대식 및 제1차 보고회`를 가졌다...','https://www.gyeongsangtoday.com/data/newsThumb/1648545306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