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비 걱정 없는 건강복지 확대실시로 날마다 웃음꽃이 피어나는 동네 확실히 만들겠다" 정지대 시의원 예비후보의 일성이다.  최근 상주법원을 명예퇴직한 정지대(57)씨가 문경시 호계면·점촌 1·3동 시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정 예비후보는 수십 년간의 공직생활 하면서도 문경시해병대전우회장, 점촌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문경시씨름협회장 등 중책을 맡아 꾸준한 봉사를 해온 봉사의 아이콘이다.  정 예비후보는 공직생활에서의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각종 봉사단체를 이끈 그 역량을 모아 남은 인생의 여정을 호계면·점촌 1·3동 시민에게 힘껏 봉사하며 살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정 예비후보는 "그간의 공직생활 동안에도 문경시민을 위한 봉사에 진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살고 싶다"며 "시의원 출마는 좀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봉사하기 위한 방편으로 문경시의회라는 제도권으로 들어가 항상 섬김의 자세로 문경시민들에게 봉사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병원비 걱정 없는 건강복지 확대실시 △신흥시장 활성화 방안마련 △소상공인을 위한 상시적인 조례안을 제정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문경시 호계면에서 태어나 문경에서의 학창생활과 인근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에 근무하면서 자연스레 평생을 고향 문경의 지킴이로 살아왔다.  특히 문경시해병대전우회장, 점촌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문경시씨름협회장 등을 거치면서 어려운 이웃돕기 봉사부터 문경시의 체육발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를 했다.  이러한 활동으로 문경시의 형편을 잘 파악할 수 있었고 결국 호계면·점촌 1·3동 시민들과 문경시민을 위한 섬김의 마음자세로 문경시의원에 출마를 했다고 밝혔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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