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개령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부터 Happy together 실천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 개령쌀 나눔 기부릴레이 2회째를 맞이해 기부행렬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3월 나눔은은 1회 기부자 지정한 최기태 ㈜미래 공장장이 기부한 쌀 10포(20kg)를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 10가구에 각 1포씩 전달할 예정으로 최 공장장은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온정이 넘치는 개령면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승만 면장은 "온정 손길 건네는 기부자님들이 계셔서 살맛나는 따뜻한 개령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