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과 (사)칠곡군 새마을회는 지난 1일 왜관 소공원 및 칠곡보 일대에서 칠곡군청 직원,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 환경 살리기 운동 캠페인'과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포항시 청하면 향토청년회,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과 면 직원 70여명은 월포사거리에서 월포역 일원과 이가리 닻전망대 일원에서 해안쓰레기 및 생활쓰레기 수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청송군은 최근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에서 울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성금 130만원을 한국생활개선경북도연합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주시 이·통장연합회는 지난달 31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진 지역민의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통장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금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경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일 울진군청을 방문해 산불피해 극복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군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구미시가 4월 이달의 기업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정화엔지니어링을 선정했다.
성원환 고령군의회 의장은 지난달 31일 성주군의회 김경호 의장의 지명을 받아 일상생활에서 구매하는 상품의 과대포장이나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탄소중립의 생활 속 실천을 위한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챌린지에 동참했다.
예천군은 지난 1일 공무원, 감천단체협의회,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실시, 달바위 주변에 개나리, 영산홍, 자산홍 등 꽃나무 총 1만1000본을 식재했다.
김천시 증산면 생활개선회는 지난달 30일 30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와 힘든 일상으로 인해 지친 마음을 꽃을 통해 치유와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영천시는 3월 초 발생한 산불로 많은 피해를 입은 울진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달 31일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783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의성군 금성면에서는 지난달 31일 의성축산업협동조합에서 한우 및 우족 200세트(1000만원 상당)을 취약계층을 위해 금성면에 기탁했다.
국제로타리3630지구 경주알영로타리클럽이 지난달 29일 수도산 벚꽃맞이 플로킹 실천운동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펼쳤다.
지난 1일 (사)한국마늘가공협회 영천시지부에서 600만원, 지역 벼 재배농가 4곳(서정학, 박상길, 최유호, 이철희)에서 각각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산림사법경찰의 범죄 수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으로 수사 전문가인 퇴직 경찰 공무원을 지난 1일부터 1년간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만명대 아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969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환자가 55만6233명으로 60대 이상 확진자 1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956명으로 늘었다.
지난 2일 오전 1시25분쯤 대구 남구 봉덕신시장에서 불이 나 일부 식당이 전소됐다. 시장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7대와 소방대원 등 95명을 투입했다.
코로나19 지역내 확산으로 지난 2월 12일부터 휴장했던 영천시 목재문화체험장이 지난 1일부터 재개장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정기휴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8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방침에 따라 1팀 8인까지만 예약이 가능하다.
"구미 시민이 철저히 배제된 졸속, 밀실, 야합 행정이다".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이 성명서를 통해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 관련 밀실야합 협정체결을 즉시 중단하라며 이같이 강력 비판했다.
경주시 체육회가 오는 16일부터 학생을 대상으로 '2022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를 운영한다.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는 학교 안 프로그램과 학교 밖 프로그램으로 나눠 매주 주말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경주시는 구 경주역 동편 행복황촌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생활밀착형 스마트 안전 서비스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6억8000만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화재알림 서비스와 골목길 안심벨, 스마트 안심부스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가게와 주택 등 700곳에 스마트 화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