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으로는 전국 최초로 쓰레기 배출을 '0(제로)'에 가깝게 최소화해 모든 제품이 재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제로웨이스트 카페 '그린그루브 경북대점' 자활기업 매장을 8일 개장했다.
7일 대구와 경북지역에 100mm가 넘는 장맛비가 내렸으나 다행히 큰 피해는 입지 않았다.
7일 경주시 안강읍에 있는 논이 오전에 내린 장맛비에 잠겨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대구시는 개인형 이동수단(PM, Personal Mobility) 활성화, 안전속도 5030 정책 시행 등 새로운 여건변화에 맞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도시계획도로의 폭원 및 횡단구성에 대한 결정기준을 새롭게 마련해 시행한다.
대구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 민선6기 이후 7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6일 양일간 '환경살리기 챌린지'를 통해 모인 재활용 아이스팩 1000개를 자원봉사자 20여명과 함께 현풍백년도깨비시장 및 화원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전달했다.
억대 뇌물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영만 군위군수(69)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자신을 수산업계 재력가 또는 선주아들, 대당 수억원이 넘는 슈퍼카 렌터카 회사 대표로 소개하며 오징어 사업을 명목으로 100억원대의 사기 행각을 벌인 김모씨(수감중·43)가 포항 지역 국회의원들과 접촉을 시도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장윤제연합치과의원 장윤제 원장<사진>이 대학발전기금으로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하루 확진자가 6개월 만에 1200명대로 치솟은 가운데 대구의 확진자도 1주일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올라갔다.
대구 서구청은 7일 학대피해아동 및 보호대상아동의 신속한 의료지원을 위해 아동학대 대응 응급 의료기관을 지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주시는 75세 이상 어르신, 노인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지난 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주 지역 곳곳에 홍수예방 또는 교각 건설 등으로 하천에서 공사를 진행 중이지만 장마철에 대비한 자재관리 등 안전조치가 미흡해 하천 범람 등의 우려를 낳고 있다.
달성문화재단은 오는 15일 오후 2시 호텔 아젤리아 1층 대강당에서 창립 10주년을 맞아 비전선포식·세미나를 개최한다.
정부가 국가 기증 이건희 소장품관 후보지를 서울 용산과 송현동 2곳으로 압축하자 대구시가 "문화분권과 지방분권 정책 기조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유명 관광지 위주로 북적이던 여행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구미시가 지난 1일부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L당 10원 인상 및 75L 종량제 봉투 신설 등 쓰레기 처리 수수료를 인상했다.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5일, 6일 양일간 건강증진센터에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아이에스동서에서 코로나19의 조기 극복과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경산시 어르신들의 쉼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5000만원을 기탁 했다. 이번 기탁금으로 각 경로당(41개소)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수요 조사 후 구매 및 지원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고추 재배 농업인들에게 병해충 방제 및 포장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