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봉화군은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가 지난 11일 재산면 현동리의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지난 9일부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2학기 개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관기관 합동 아웃리치를 실시한다.
안동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깨끗한 대기질 관리를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및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 사업을 추가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예비 귀농인들에게 귀농 초기 가장 어려움을 겪는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 방책으로 지역의 빈집을 활용해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1년간 생활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귀농에 필요한 사전 준비를 돕고 있다.
안동시는 지난 10일 '자랑스러운 시민상 및 명예로운 안동인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후보자에 대한 투명하고 면밀한 검증 과정을 거친 끝에 수상자를 선정했다.
새마을지도자상주시협의회(회장 권오식)는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낙동면에 있는 하은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화장지, 세재, 물티슈(50여만원 상당)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예천군은 13일 오후 곤충연구소에서 지역 곤충전문가 육성을 위한 2021년도 예천산업곤충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안동시 중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3일 저소득 소외계층 27가구를 대상으로 식료품 키트(과일, 계란 등)를 전달했다.
성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3일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의 후원으로 다문화가정과 함께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군위군 소보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고 지역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소보면 소재지 내 20여개 다중장소, 취약시설 등에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한국전력공사 울진지사(지사장 김진환)는 지난 10일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15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과일 20박스와 미역 50박스를 전달했다.
경북도는 오는 10월부터 생계급여수급자 선정기준으로 모든 가구원의 1촌 직계혈족(부모·자녀)의 소득재산 수준도 함께 고려하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구시는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기간의 시내버스 이용객을 집계한 결과 35∼65% 정도 이용객이 감소함에 따라 추석 전일과 당일에는 기존 휴일의 18%의 감회에서 25% 정도로 확대해 시내버스를 감회 운행한다.
대구시는 병원, 사회복지시설, 대학 기숙사, 외국인 근로사업장 등 추석 연휴 기간 집단발생 위험이 높거나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시설에 대해 맞춤형 방역으로 선제적 방역 관리에 나선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지역에 올 하반기 들어 기업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시는 추석을 맞아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따뜻한 명절을 위해 공공·민간자원 연계로 취약계층을 촘촘하게 지원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취약계층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복지상황반을 연휴 기간(9월 18일∼22일) 내 편성·운영한다.
대구본부세관은 13일 값싼 중국산 안경테를 일본산 등으로 속여 유통한 혐의(대외무역법 및 관세법 위반 등)로 업체 대표 A씨(46)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3일 영상회의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 15년간의 해묵은 과제인 대구시 신청사 건립을 시민들과 함께 해결했듯이 역점사업들도 시민들과 공유하고 함께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성군은 추석 연휴를 포함한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주간 요양시설의 접촉 면회를 일부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3일 추진한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