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역에 최근 대단지 아파트 공사가 시작되면서 농지에 무분별한 성토 행위가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어 행정당국의 일제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구미 임오동이 행복나눔가게 10곳에 현판을 전달하고 살기좋은 동 건설에 적극 나선다. 동은 지난 16일 김진오 동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기범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블루썸헤어, 임은DC마트, 백광세탁소, 왕산숯불, 정담떡집, 동인동갈비찜, 둘리스튜디오, 덕이네국밥, 진대구뽈·코다리조림, 태화각 10곳에 현판을 전달했다.
영덕군 지품면 삼화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400ha, 축구장 560개 면적의 산림을 태우고 36시간여만에 간신히 잡혔다.
세아아스콘㈜이 경기 침체 등의 극복 의미를 담아 김천복지재단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경주시립노인전문 요양병원이 지난 16일 경주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경주시장학회에 전달했다.
봉화군은 지난 16일 운천장학회가 지역의 우수학생 5명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선발된 장학생은 춘양면, 법전면, 소천면, 석포면, 한국산림과학고 각 1명씩 총 5명이며 장학금은 학생당 100만원씩 전달됐다.
안동시 임동면 봉황사 주지 태허 스님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함께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임동면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5일 쌀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성주군 대가면장은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16일 오후 면사무소 전정에서 이장과 산불감시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 나눠주기 행사 및 산불예방 홍보 행사'를 가졌다.
경산시는 고령운전자의 운전미숙 및 인지능력 저하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2022년도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울진군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극심한 가뭄에 대비해 농업생산성 향상과 영농활동 편의를 도모하고 재해대비 수리시설을 정비하기 위해 지역내 14개 지구를 대상으로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5일 영천시야구협회에서 100만원, ㈜다힘에서 200만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영천시야구협회는 1999년 설립해 현재 22개 클럽 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민들에게 야구를 널리 보급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 정착에 앞장서며 야구 동호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청도군은 올해 10억2000만원(국비 8650만원, 도·자체재원 9억3350만원)을 투입해 목재 파쇄기 등 32종 130여대의 농기계를 새로 구입해 군민을 위한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에 탄력을 줄 방침이다. 군은 현재 농기계 임대사업소 3개소를 두고 60여종 765대를 농업인에게 임대해 주고 있다.
울릉군은 지난 16일 관계 공무원, 용역수행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군 도로 및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은 1994년 서울 아현동 가스폭발 사고, 1995년 대구 상인동 가스폭발 사고 등을 계기로 본격화 됐으며 수치 지형도를 기반으로 도로 및 지하에 매설된 상·하수도 시설물의 위치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
포항시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비와 지방비 2896억원을 투입해 지진 최대 피해지역인 흥해 소재지 123만㎡를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하고 마중물·부처연계·지자체·공기업참여사업 등 총 30개 단위사업으로 흥해특별재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통령 선거가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상대 후보를 향한 여야 간의 네거티브 공방도 점점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둘러싼 무속 관련 논란에 대한 공세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부터 특정 종교단체에 의해 국제 결혼이 시작됐다. 주로 한국 남성과 일본 여성 그리고 한국 남성과 필리핀 여성과의 결혼이 그것이었다. 특히 결혼이주 여성의 급증은 1990년대 농촌 총각 장가 보내기와 맞물려 이뤄졌다.
대구시는 17일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산업구조 혁신 시즌2(기업육성)와 신기술 및 신산업 관련 신규사업 발굴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국비확보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23년도 국비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17일 구미전자정보원(GERI) 진흥관에서 도 및 구미시, 구미 스마트그린산단 지역협의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재부품 융합지원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메타버스 선두주자로 나서기 위한 경북도의 '메타버스 수도 경북' 구상에 발맞춰 농업분야 메타버스 활용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울진군 가족센터(센터장 이장출)는 핵가족화로 인해 약화된 가족 돌봄 기능을 보완하고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 구축을 위해 연중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평일 오전은 보호자와 유아(12개월~36개월 미만)를 위한 그룹품앗이 활동과 자녀들의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는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오후는 아동 7세~초등 6학년을 대상(맞벌이가정 우선)으로 공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