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지난 11일 가로청소 환경미화원 등 현장근로자들에게 아이스 조끼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하고 현장을 방문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물품 지원은 무더운 날씨 속 환경미화원 등 현장근로자들의 건강보호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근로자들은 전달받은 아이스 조끼를 착용한 채 현장에서 근무에 임하고 있다.  특히 이날 현장을 찾은 이병환 군수는 "여러분의 수고 덕분에 성주가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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