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임오동이 행복나눔가게 10곳에 현판을 전달하고 살기좋은 동 건설에 적극 나선다.    동은 지난 16일 김진오 동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기범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블루썸헤어, 임은DC마트, 백광세탁소, 왕산숯불, 정담떡집, 동인동갈비찜, 둘리스튜디오, 덕이네국밥, 진대구뽈·코다리조림, 태화각 10곳에 현판을 전달했다.  이 업체들은 지역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 등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구미행복나눔가게로서 따뜻한 후원을 이어가게 된다.    김진오 동장은 "나눔을 실천한 업주들의 온정의 손길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정이 넘치는 임오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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