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주교육원과 농협경주시지부가 4일 코로나19로 인한 농촌현장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경주 외동읍 인근 농가를 찾아 합동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사업단장 정성훈 교수)이 지난달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 15기 수료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한국무역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봉화군가족센터에서는 국적 미취득 결혼이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3일까지 주 1회씩 총 16회에 걸쳐'2022년 한국사회 이해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송문화원은 지난 4일부터 안덕서예교실을 시작으로 '2022 문화교양교실'을 개강해 운영에 들어갔다.
문경시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실시한 희망나무 나눠주기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의성군 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정기부금 200만원으로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할 수 있는 가정내 학습놀이 활동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어린이 홈아트 패키지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비안만세센터내 공동육아나눔터와 연계해 방과후 찾아오는 초등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학습놀이를 진행한다.
김천시 어모면에서는 5일 최근 코로나19의 폭발적인 확산세로 인한 다중이용시설 이용에 대한 지역사회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내 공원과 교회 및 공공기관에 대한 일제방역을 실시했다.
(사)경북도 수난구조대와 안동시는 지난 3일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국가하천인 낙동강 및 반변천 주변의 수상 및 둔치 주변으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성주군은 지난 4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복무만료 공중보건의사 13명에게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감염병 대응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성실히 복무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대구도시철도공사(이하 공사)는 2022년 제2회 적극행정 유공포상에서 도시철도 역사 환기설비 가동방식 개선으로 지하역사 공기질 향상과 연간 약 12억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아이디어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주공고 선성현(사진·16) 군이 최근 우슈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충북 보은에서 열린 '제34회 회장배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선발전'에서 경주공고가 우수한 성적을 거둬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새 삶을 살고 있은 새터민에게 삶의 용기를 북돋아준 봉사단체들이 있어 우리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경주시 불국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첫 특화사업으로 '어깨동무' 사업을 추진했다.
경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시민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도 지방세 감면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감면 대상은 지역에 주소를 두거나 사업장을 둔 시민으로 △주민세 개인분 전액(1만1000원)을 비롯해 △주민세 사업소분 개인사업자 기본세율(5만5000원) △영업용 차량 자동차세 전액(6600원~11만420원) △코로나19로 30% 이상 매출 감소 사업
경주시가 기존 교량 인도를 활용해 차선을 늘려 차량 정체 해소와 함께 교량 신설에 따른 사업비를 절감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특히 교량 벽면에 데크를 설치해 없어지게 될 인도를 대체한다는 계획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5일 불법 포획한 고래를 항구로 운반한 선장 A씨(56) 등 5명을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 등은 지난 3일 오후 9시쯤 불법 포획한 고래를 해상에서 부위별로 해체 작업을 한 후 자루에 담아 포항항으로 몰래 들여오다 잠복 중이던 해경에 붙잡혔다.
김천시는 정부의 방역·의료체계 개편과 보건소 핵심 업무 집중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보건소 신속항원검사소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확진자 발생 규모의 감소 추세, 진단에서 진료 및 치료까지 연계할 수 있는 병의원 확대에 따른 것이며 검사 체계 전환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4일부터 10일까지는 현재처럼 보건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예천군은 구제역 유입을 차단하고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소, 돼지, 염소 등 접종 도래축 7만1000두에 대해 오는 30일까지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50두 미만 소 사육농가와 300두 미만 염소 농가는 구제역 백신접종반이 직접 접종을 지원하고 전업농, 돼지 사육농가, 시술지원 미 희망 농가는 축주가 직접 접종해야 한다.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23개 시·군에서 1만1311명(해외유입 1명 포함)이 확진돼 누적 인원이 54만9540명, 20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851명으로 늘었다.
구미 상모고등학교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상모고 바른말지킴이단 학생들과 학교폭력예방 활동 교육주간을 운영했다. 지난달 21일부터 5일간 상모고(교장 안정복) 어깨동무 바른말지킴이단 학생들은 학교폭력예방 교육주간의 성공적인 운영과 홍보를 위해 중앙 현관 배너설치 및 친구야 사랑해, 학교폭력 멈춰를 기획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친구야 사랑해, 학교폭력 멈춰
전국적으로 매장 내 일회용품 규제가 시작되자 업주와 손님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지는 등 불만 섞인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5일 오전 대구 중구 삼덕동의 편의점. 업주 A씨(40대·여)는 지난 2일 매장 내에서 냉동식품을 먹으려는 손님 때문에 고초를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