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사업단장 정성훈 교수)이 지난달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 15기 수료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한국무역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최연희 GTEP사업단 지원팀장은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을 통해 무역인프라 및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김민제(글로벌경제통상 3)학생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최가은(중어중문 4)학생이 한국무역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비롯해 무역협회 구자열 회장과 전국 20개 대학에서 지역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에 참여 중인 대학생, 청년 무역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성훈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 사업단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서 청년무역전문가를 키워나가는 일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청년들에 충분하고 무한한 기회를 제공하는 정부가 되겠다고 약속하셔서 더욱 반갑고 뜻깊다. 앞으로 우리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고 더불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지원해 지역 기업과 학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동 기자press88@hanmail.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