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어모면에서는 5일 최근 코로나19의 폭발적인 확산세로 인한 다중이용시설 이용에 대한 지역사회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내 공원과 교회 및 공공기관에 대한 일제방역을 실시했다.  어모면 자율방재단원들은 오전10시경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2개의 팀을 구성해 행정구역별로 각 시설의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조용화 면장은 "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다중이용시설과 공공시설의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어모면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리며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의 확산방지를 위해 이웃 주민들께서도 모임과 외출자제, 마스크 착용 및 소독 등 개인위생관리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속적으로 지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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