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준법 퀴즈대회 '봉화 법(法)짱을 찾아라'가 지난 19일 봉화중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봉화 법(法)짱을 찾아라 퀴즈대회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봉화지구협의회에서 주최하고 군청·대구지방검찰청안동지청에서 후원받아 열리게 됐다.
경북도개발공사는 지난 19일 '약정 매입주택 품질제고를 위한 소통·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사, 사업신청자, 설계사, 시공사 등 사업관계자가 함께해 주택품질 향상을 목표로 약정 매입주택 관리운영 계획에 대한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했다. 공사는 간담회를 통해 '도민이 머무는 공간, 모두가 살고 싶은 집'을 목표로
젊고 활기찬 문화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개최되는 문경 락&소울푸드 페스티벌이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문경 영강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문경지회에서 주최 주관하고 경북도, 문경시가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첫째 날인 오는 28일에는 지난 7~8월에 진행한 예선전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 온 아마추어 밴드 10팀이
예천군은 지난 19일 오후 4시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집행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부장 임명 및 사무처 구성 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경북도는 고용노동부 주최 제58회 충남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48개 직종 147명의 선수가 참가해 89명이 입상(금 9·은 15·동 18·우수상 11·장려상 36)했으며 전국 지자체 최초 4년 연속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클라우드컴퓨팅 박민혁(경북소프트웨어고) △판금철골구조물 이주혁(신라공업고등학교) △그래픽디자인 차서영·김민재(
경북도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중앙아시아 최대 시장인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국제 혁신기술 박람회 '우즈베키스탄 INNOWE EK 2023'에 참여해 수출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신시장 진출을 확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지역기업 45개 사와 경북테크노파크, 영남대 등 9개 지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20일 중소형 폐가전을 무상으로 배출할 수 있는 '중소형 폐가전제품 전용 수거함'을 군위서부LH천년나무아파트 내 2개소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중소형 폐가전 수거에 어려움이 있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됨에 따라 지난 8월 한국환경공단, 이순환거버넌스(구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시범적으로 군위서
달성청년혁신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0일 '달성청년혁신센터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청년서포터즈, 달성군 및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형욱 달성청년혁신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식, 콘텐츠제작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 산하 전문가 자문 기구인 국민연금 제5차 재정계산위원회(재정계산위)가 국민연금 개혁 보고서 초안에 담지 않았던 소득대체율 상향안을 추가해 24가지 개혁 시나리오가 담긴 최종 보고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지난 20일 정부 부처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재정계산위로부터 국민연금 개혁 최종보고서를 제출받았다. 당초 재정계산위는 국민연금 개혁
안동시는 지난 19일과 20일 안동 출신 국책 연구기관 연구원 20여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열고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팸투어는 국책 연구기관과의 상호교류·협력을 통해 국가정책 방향을 예측하고 이에 대응하는 지역 혁신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절기에는 자신의 심장 안부를 반드시 물어봐야 한다. 보통 갑자기 찾아온 일교차로 인해 급성 심정지 환자가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심정지의 증상으로는 가슴 두근거림을 동반한 갑작스런 흉통, 묵직한 압박감, 상체 전반부로 번져나가는 통증, 호흡곤란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이외에 현기증, 메스꺼움과 구토,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피로감 등이 있다. 하지만 심장에
미국의 경제학자 하이먼 민스키는 '금융불안정성 가설'로 빚에 의한 거품 성장과 몰락을 경고한 사람이다. 경기 변동을 금융과 부채 사이클로 설명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전세보증금을 포함하면 가계부채 3000조원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적지 않은 지혜를 안겨준다. 그는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금융 불안정성 가설'에서 금융의 본질적 속성을 3가지 그룹으로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9일 오전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감염병대응 석사학위 과정 중인 21개 개발도상국 보건의료공무원 28명에게 신종감염병 대응 역할, 감염병 진단검사 역량 등 선진기술에 대한 교육을 지원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20일 신한은행과 올바른 대금 지급 문화정착을 위한 차세대 전자적 대금 지급 시스템 '클린페이' 도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단은 지난해 10월 1일 출범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시설물 관리로 시민이 체감하는 친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공
영주시는 제37회 소백문화제 특별초대전으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정은혜 작가의 전시회 '은혜씨의 블루스'를 지난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영주문화예술회관 철쭉갤러리에서 진행하고 있다. 영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선천적인 다운증후군과 발달장애를 딛고 캐리커처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인 정은혜 작가의 초대전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 "군부대는 군위로 이전토록 하겠다"고 표명했다. 또한 군부대는 물론 민군이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국군종합병원, 문화·체육시설도 건립하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2023 리처드 용재 오닐 송년 콘서트 '선물: 바로크 멜로디' 공연이 오는 12월 27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막을 올린다.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클래식 기악 독주부문' 수상자이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지난해 정열적인 탱고 음악에 이어 고결하고 우아한 정통 바로크 음악을
안동 '하회마을'과 '월영야행'이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문화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으로 뽑았다. 지역문화자원에 기반을 둔 유·무형의 지역문화 명소 58개소와 지역문화 콘텐츠 40개, 지역문화 명인 2명을 최종 선정했다
경주시 보건소가 쥐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급성 발열성 질환인 신증후군출혈열에 대한 예방을 당부했다. 22일 경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과거 유행성출혈열로 불렸던 신증후군출혈열은 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쥐의 타액 및 대소변을 통해 배출된 바이러스가 먼지와 함께 공중을 떠다니다가 사람의 눈, 코, 입 또는 상처 난 피부 등을 통해 감염된다.
신라문화기반 창작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가 지난 21일 성공적인 오프닝으로 공연의 역사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 공연에는 560여석의 객석이 만석을 이룬 가운데 처영 역에 유권, 밀본 역 남경주, 채린·승만공주 역에 린지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ㅡ공연 시작과 함께 연출된 오프닝 곡 'The Show'는 과거의 신라와 현대, 시공간을 넘나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