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학기 개학을 맞이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바람직한 또래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지난달 24일 선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가천초등학교(8월 25일), 성주여자고등학교(8월 30일)에서 솔리언또래상담자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신공항프라자 서관식 대표는 지난달 31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영덕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달 31일 영덕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New-Start(학업중단숙려제) 상담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김천시 봉산면 태화초등학교 제24회 동기회에서는 봉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동기회에서 적립된 회비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상주시 화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1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기타 어려운 가정 12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성주군은 지난달 31일 민·관·경 합동으로 유흥시설,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 관내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방역지도점검에 나섰다.
안동시 북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경태)는 지난달 30일 장애인 가정을 찾아 집 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령군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희준)는 지난달 31일 '스타일 업! 영양 듬뿍!' 사업을 실시했다.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4차 재확산과 폭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대구시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물가안정과 수급대책 등 '2021년 추석명절 물가안정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농산물 직거래장터인 '바로마켓'이 대구 소비자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으며 지역 농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가 공공의료 및 보건의료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2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을 지지하는 대구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가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싸우는 보건의료노동자에게 충분한 인력 확충과 처우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뉴스1
2022년도 정부예산안이 올해(558조원)과 비교해 8.3% 늘어난 604조 4000억 원으로 편성된 가운데 경북도는 정부예산안에 지역 현안사업 5조 807억원이 반영됐다고 31일 밝혔다.
자신을 길러온 70대 친할머니를 흉기로 무참히 찔러 살해한 대구 10대 형제의 영장실질심사가 지난달 31일 대구지법 서부지원에서 열렸다.
경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운행 감축과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객자동차업계 운전기사들의 소득안정을 위해 이달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미시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로 낙동강체육공원 내 임시 선별진료소를 추가·설치 운영한다.
대구에서 상급종합병원인 대구가톨릭대병원과 관련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세에 더해 일상 속 n차감염(연쇄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이하 보건의료노조)가 공공의료 확충 등을 요구하며 다음달 2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대구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와 야당 등이 총파업 지지를 선언했다.
구미시가 공무원교육용 경제동향 자료집 G-코노미(Gumi economy)를 새롭게 발간했다.
의성군은 지난달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의성군민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급된 생활안정자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 6월 30일 기준 인구의 86.3%에 해당하는 206만8388명에게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