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오는 2025년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걸로 예상된다. 정부는 이에 평생 고용과 온종일 돌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착각의 중심 - 유승영
필자는 1년 차 새내기 구급대원이다. 지난해 2월 코로나19의 국내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을 때 소방공무원을 준비하던 수험생이었다.
물레방아는 돌았지만 풍차는 없었다. 옛날 한국인들은 물의 힘을 이용해 방아를 돌렸다. 그러나 바람을 이용해 풍차를 돌릴 생각을 하지 못했다.
영주시는 7일 오후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1년도 경북도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농촌 만들기(유휴시설 우수사례) 분야에서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고령화 및 청년농업인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경북농업기술원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지역특화 작목 연구 개발 및 육성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경북도는 지난 7일 도청에서 초등학생 새마을 스마트폰 영상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북도는 지난 6월 10일부터 이달 6일까지 도내 5개 시·군(김천, 구미, 상주, 영천, 봉화)을 표본으로 해 '산지개발 특별 안전감찰'을 실시했다.
경북교육청은 오는 22일까지 독도교육올림픽 행사의 일환으로 '울진에서 독도까지' 릴레이 마라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림픽을 정치 도구화하는 일본의 억지 주장에 대해 경북교육 가족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고 독도사랑을 실천하는 행사이다.
경북도는 디지털 관광 홍보와 경북 관광 홍보단 모집을 위해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이하 '사무소')에서 지난 5월 한 달간 인도네시아 한류팬들을 대상으로 'Discover! The Real Korea!! 대구-경북 가상여행공모전'을 실시했다.
경주시는 7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주낙영 시장을 포함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희근)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9∼2020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경주시는 7일 '건천천 친수공간 산책로 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7일 공사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및 전국상인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북도와 경주시가 지난 6일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선언 후 지역 도내 기관·단체가 잇달아 지지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경북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회장 김창훈은 7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제9회 도농 교류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농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고령군은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8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을 유지하고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직접적으로 추가 지원이 실시될 전망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이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발전과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동분서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