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구미시새마을교통봉사대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에 구미시는 지난 3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장세용 시장, 오영환 구미시새마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동원 새마을교통봉사대 구미시지대 대장의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미시새마을교통봉사대는 명절 고향길 안전 운전 캠페인, 야간 방범 및 청소년 선도활동 등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자율질서의식을 확립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정동원 대장은 지난 2017년부터 교통봉사대 대장을 맡아 구미시새마을교통봉사대를 이끌어 오고 있다.  정동원 대장은 "대원들의 활동 덕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새마을교통봉사대를 잘 이끌어 나가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오영환 구미시새마을회장은 "정동원 대장의 대통령 표창을 계기로 교통봉사대와 함께 새마을운동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시장은 "정동원 대장의 대통령 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구미시의 크고 작은 행사 때마다 교통안전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봉사하시는 교통봉사대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한 구미시를 만드는데 더욱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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