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28일 울산 태화강역에서 개최된 동남권 4개 철도건설 개통식에 참석해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대구시의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를 위한 건의서를 전달했다. 앞서 대구시는 이달 8일 대구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해 달라고 정식공문을 보낸 바 있다.
영주시의회와 영주시는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인사 운영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이 내년 1월 1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지방의회 의장이 지방의회 소속 직원에 대한 인사권한(임면·교육·훈련·복무·징계 등)을 가지게 됨에 따라 영주시의회 ..
청송군은 올 한 해 총 41억37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최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보호와 안전 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먼(Save Afg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경주시의회는 29일 중간 저장시설과 최종처분시설이 완공되기 전까지 방사성 폐기물을 원전 내에 임시 보관하도록 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안'에 대해 항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강력 규탄했다.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환동해권발전연구회는 지난 28일 포스텍 중회의실에서 환동해권 시대 경북도 미래 발전 전략과 환동해권 지자체 협력강화를 위한 '제3차 환동해권 상생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장려상, 우수팀(식량작물) 수상, 농업기계 안전교육 우수기관 선정 등 많은 상을 수상해 풍성한 성과를 거두는 한 해가 됐다.
경북도는 29일 도청에서 올해 '일자리 창출 시·군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시군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천시가 '대상', 영천시와 칠곡군은 '최우수상', 상주시와 의성군은 '우수상'을 차지했다.
구미시 고문변호사에 성상희·육심원·윤주민·백지은·김승진 변호사가 선정됐다.
경북도는 29일 도청에서 천년 후를 내다보는 건축물을 만들어 미래의 자산으로 후손에게 물려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건축혁신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27일 2021년 농촌지도사업 우수기관 종합평가와 농촌진흥 우수 소셜 미디어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해 2관왕을 달성했다.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상은 농촌진흥사업의 성과 확산과 활성화에 기여한 농촌진흥기관을 종합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경북교육청은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해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이하 순회 강사제)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환경 및 건설 관련 국장, 부서장, 자문위원, 용역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생태 현황지도 작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 지난 28일 정부 주관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팀 코리아(Team Korea) 합류에 성공하며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화 전략을 가속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줄이고 아이와 부모 모두 즐거운 포항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우선 지난 8월 '포항시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가 일부 개정 공포로 출산장려금이 확대 지원돼 오는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첫째아 30만원→100만원, 둘째아 110만원→290만 원, 셋째..
상주시가 지난 28일 경북도가 주관한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총 5건의 아이디어가 우수과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역사문화에 대한 명품 관광해설로 성주관광 이미지 제고와 성주관광을 빛낸 문화관광해설사에 표창을 전수하고 격려했다.
경북교육청은 29일 웅비관에서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미래교육으로 도약'이라는 주제로 '2022 경북교육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열었다.
영주시는 설 명절을 앞둔 내년 1월 한 달간 영주사랑 상품권 구매 한도를 1인 월 60만원(지류 20만원, 모바일 40만원)에서 월 100만원(지류 50만원, 모바일 50만원)으로 일시 상향한다.
구미상공회의소가 본사 구미 소재 중소기업 R&D 수행 현황 및 애로사항·지원책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업체 60개사 중 83.3%가 연구개발을 자체개발로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