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야면은 지난 24일 면사무소 직원과 지역 주민 40여명과 함께 봄맞이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해 면소재지부터 가평교까지 약 4km 정도에 이르는 도로변을 따라 자원재활용, 쓰레기무단투기 금지 등 캠페인을 홍보하고 버려진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문경시 마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4일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김천시 대항면 노인회는 지난 24일 각 경로당 회장 및 총무, 55명이 참석한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성주군 가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 25명은 지난 24일 2022 새마을 환경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천교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하천변의 쓰레기와 오물 등을 처리하며 주변 환경 정화 활동에 힘을 썼다.
청송군은 지난 24일 환경보전 관련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환경정책위원회 위촉식을 가져 '산소카페 청송'의 환경정책 실현 방향을 모색했다.
구미시 진미동이 살기좋은 동 건설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 민영미 진미동장을 비롯 임순득 진미동자연보호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월례회의를 갖고 인동 도시 숲 일대 및 학교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경주어울림한마당봉사회의 6·7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회원 및 김호진 경주시부시장, 배진석 도의원, 오연진·김수광·박귀룡 시도의원 예비후보자,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 서환길 경주시경기연맹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지난 25일 개최됐다.
최종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지난 25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진 북면에 소재한 나곡 환경자원사업소를 방문해 환경기초시설(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매립시설, 재활용선별시설 등) 피해현황을 점검했다.
경주소방서가 '2021년 겨울철 소방안전 평가'에서 도내 19개 소방서 중 2위를 차지해 우수상을 수상한다. 27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은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11월부터 2월까지 4개월간 효율적인 예방정책과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경북소방본부에서 매년 추진하는 정책이다.
경북 23개 시·군 전역에서 1만467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포항 3171명, 구미 2328명, 경산 1735명, 경주 1212명, 안동 1040명, 김천 768명, 영천 598명, 영주 572명, 칠곡 506명, 상주 452명, 문경 398명, 울진 255명, 예천 247명, 의성 213명, 영덕 2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회장 신영희)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 핫플로 손꼽히는 무섬마을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 15개 단위봉사회 회원 50여명은 봄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무섬마을 일대의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 소주병을 던진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대구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대구지법 서부지원에서 열린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법원은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대구 사저 는주 나흘째이자 첫 일요일인 27일 사저를 찾는 방문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27일 오후 12시30분, 낮 기온이 18도까지 올라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사저 주변은 반팔차림이나 양산을 든 방문객들로 붐볐다.
영천시는 은해사와 오는 31일 '은해사 문화재 관람료 무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월 1일부터 은해사를 무료 개방할 예정이다. 은해사는 팔공산 동녘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로서 경북지방의 대표적 사찰이다. 신라 헌덕왕 때 혜철국사가 창건해 조선 인종 때 실화로 소실됐으나 1906년 지금의 자리에 시주를 모아 대중수했다.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독도박물관 별관 특별전시실에서 독도박물관 초대관장이자 서지학자였던 故이종학 선생의 일생과 업적을 재조명하는 추모전 '역사의 이랑을 헤치며'를 개최한다.
청송군은 최근 해빙기 및 화재대비를 위해 지역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선제적인 예방관리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서는 문화재 주변의 지주목·견인줄 상태, 붕괴 위험 석축, 비탈면 등을 확인하고 위험물질을 사전 제거하는 등 화재대비를 위한 안전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은 '제55회 청소년 협주곡의 밤'을 함께 꾸밀 협연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대구·경북지역 소재 중·고교 재학생 또는 홈스쿨링 학생으로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피아노 △하프 부문에서 약간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단 2019년 1월 1일 이후 대구시향 '청소년 협주곡의 밤'에 출연한 이력이 있는 자는 모집 대상에서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임당유적(경산 임당동과 조영동고분군, 부적리고분군)은 경산의 고대국가 압독국의 실체를 밝히는 핵심 유적이다. 2022년 발굴 40주년을 맞는 임당유적은 1982년 영남대학교박물관의 첫 발굴조사로 당시 학계와 언론의 주목을 받아 전국적으로 알려졌다.
의성군 금성면은 금성노인복지관(관장 김태완), 의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명관),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창호)와 협업해 2021년도에 이어 지난 1월부터 월 1회 노인맞춤돌봄 대상들을 위한 '행복 Bubble Bubble 빨래터'를 운영하고 있다.
의성군은 급변하는 기상이변에 대응하고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2024년까지 980억원을 투입해 지방하천인 쌍계천과 안평천의 하천재해예방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