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진미동이 살기좋은 동 건설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 민영미 진미동장을 비롯 임순득 진미동자연보호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월례회의를 갖고 인동 도시 숲 일대 및 학교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인동 도시 숲 주변 쓰레기 줍기와 개학기 맞이 학교 주변 유해 불법 광고물 및 음란·선정적인 유해 광고물을 제거,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진미동 조성에 앞장섰다.  임순득 회장은 "코로나19로 위생과 청결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자연정화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민영미 동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진미동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진미동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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