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분산에너지활성화 특별법이 통과됐다. 분산에너지활성화 특별법은 대규모 발전소 전기공급인 중앙집중형 전력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통해 계통 안정화와 에너지신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제정됐다. 특히 특별법에는 지역별 전기요금제 추진의 근거가 담긴 조항이 법령에 담겨있어 그동안 경북도
상주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방해행위 등 주민신고제를 운용하고 전기차 충전 구역에서 충전방해 행위 단속 시 계도·경고 없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안전신문고 주민신고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충전시설)에서 주차위반 또는 충전방해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지난달 31일 성주군 고등학생 해외교육 투어에 참가하는 학생 및 학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지역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미래 인재 양성의 학업 동기를 부여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자 올해부터 최초로 시행하는 '성주군 고등학생 해외교육 투어'는 별고을장학회 인솔자를 포함한 28명의 학생 등이 참가할 예정이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달 30일 지역 내 국공립 유치원 관계자 15명을 초청해 농촌체험농장 팸투어를 실시했다. '팸투어'란 지방 자치 단체가 관광지나 여행상품을 홍보하기 위해서 협력업체 등을 초청해 관광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김천시 양금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달 24일 지역 내 환경 정비 후 5월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 시작에 앞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3대 집중 실천 목표인 친절, 질서, 청결을 위해 추진 중인 '1단체 1구역 환경정비 책임제' 실천 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김천시 새마을회관부터 조마로 일원을 돌며 버려진
영양군 영양읍은 지난달 30일 영양읍 삼지리에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영양교육지원청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일손돕기에는 신체적 장애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삼지리 김모(67)씨 농가에서 사과 적과 작업을 도왔다.
칠곡군은 지난달 31일 '칠곡군 정책혁신위원회'를 발족하고 각계 전문가 18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칠곡군 정책혁신위원회는 군민에게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마련을 위해 외부 시선으로 군정을 바라보고 소통할 수 있는 채널로써 군수를 위원장으로 각계 전문가들이 군정 혁신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고 불합리한 제도 쇄신, 공약사항 및 역점시책에 대한 자문 기능을
상주시 낙동면에서는 지난달 30일 경북도 개발공사와 경북자원봉사센터, 경북공동모금회, 삼백로타리클럽 등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 취약 주민 집수리 지원사업인 'The 행복하우스' 준공식을 개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일 정례조회 자리에서 통합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담화문을 발표했다. 강영석 시장은 "지난 1995년 시군 통합과 지방자치의 부활을 계기로 통합 신청사 건립은 상주시민 모두의 염원이었다. 그동안 3번의 신청사 건립 시도와 좌절이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사건립기금은 매년 적립돼 현재 1316억원이 됐다"고 말하면서 "이번에 신청사
칠곡군은 구미시에 있는 박영근 ㈜탑런토탈솔루션 대표가 칠곡군에 제도상 최고액(500만원)의 고향사랑기금을 기탁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박영근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발전과 나눔 경영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자사에서 운영하는 블루닷(복합문화공간, 칠곡군 석적읍 소재)이 속한 칠곡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을 결심했다고 한다.
상주시는 지난달 30일 낙동강 어린이 수상안전교육장에서 물놀이 안전지킴이 역량 강화를 위해 경북도의 지원을 받아 행정안전부에서 인가된 민간 수상 안전요원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했다.
생활개선달성군연합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달 31일 현풍읍 대리 농가 일대 마늘밭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농산물을 제때 수확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시름을 달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생활개선회원 40여명은 개인의 농사일은 잠시 미뤄두
고령군은 지난달 31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대가야시장 일원에서 흡연 폐해와 금연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대구시는 행정안전부의 2023년 지역 맞춤 재도전 사업에 선정,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이달부터 '생애주기별 재도전프로젝트' 사업을 펼친다. 지난 2019년부터 4회 연속 대구실패박람회를 개최하며 실패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전환하고 재도전 응원 문화확산에 노력해 온 대구시는 올해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재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재도전프
구미시설공단이 찾아가는 환경과학교실 운영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남계초등학교와 지난달 31일 하수처리 원리의 이해와 환경보호 중요성의 전파를 위해 이같이 진행했다.
대구시는 6·25전쟁과 월남전쟁 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복지증진을 위해 오는 2024년부터 참전명예수당 단계적 인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만 65세 이상 참전유공자에게 지난 2011년 10월 3만원으로 시작해 2020년 7월부터는 월 10만원을 전액 시비로 참전명예수당으로 지급하고 있다. 대구시는 참전명예수당으로 광역자치단체
대구지방보훈청은 대구·경북에서 6·25전쟁 정전 70주년인 올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넋을 기리고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보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의 경우 오는 6일 오전 9시 54분부터 앞산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
안동시평생학습관 2023년 상반기 교육생 총학생회에서 지난달 31일 안동시장실을 방문해 총 600여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총학생회는 300여만원을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안동시에 현금지정기탁하고 309만원을 장학기금으로 (재)안동시장학회에 전달했다. 특히 이웃돕기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
대구시는 때 이른 무더위를 대비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과 청량감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과 공원·조경지 내 수경시설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주요 도로변과 교통섬, 공원, 유원지, 조경지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에 분수, 폭포, 벽천 등 303개 시설(227개소)의 수경시설을 오는 10월까지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대구시에 설치돼 있는
북한이 '군사 정찰위성 1호기' 발사를 강행했지만 엔진 고장으로 실패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달 31일 오전 6시 29분께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일대에서 남쪽 방향으로 쏜 발사체 1발이 어청도 서방 200여km 해상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해군은 '통영함'(ATS-31)을 해당 수역에 투입해 오전 8시 5분께 북한이 쏜 발사체의 일부를 식별 및 인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