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사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세대이음 행복프렌즈` 프로그램을 실시해 세대 간 소통·공감대 형성 및 상호교류의 장을 조성했다.  이날 실시한 프로그램은 경북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사업으로 진행됐으며 강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내 만 3세~13세 아동 20명과 독거 어르신 20명이 짝꿍이 돼 원예활동, 요리체험을 체험했다. 또한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부모와 자원봉사자들이 적극 나서서 도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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