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남선교회연합회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문경시 동로면 일대 4가구를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했다.  경서남선교회연합회에서 방문한 가구들은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이 침수되고 농경지가 유실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편학봉 회장은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힘드시겠지만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배 면장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멀리서 한걸음에 달려오신 경서남선교회연합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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