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일 나곡3리 마을회와 '울진군 북면 나곡3리 마을 발전을 위한 소득증대 및 마을환경 개선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선정한 원전 주변 지역 발전을 위한 나곡3리 장기 마을 발전 계획이다. 올해는 3년 계획 중 첫 해로 지
영주시가 한국평가감사연구원이 주관한 '2023년 지방정부 성과관리 수준 평가'에서 기초지자체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성과계획, 성과측정, 성과정보 환류 3개 분야에서 7개 항목, 19개 지표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서울 스퀘어에서 진행됐다. 영주시는 지난 2015년 성과평가 시스템
영천시가 지역에서 시행되는 각종 개발사업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직원역량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영천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수 포항융합티앤아이 본부장을 초청해 부동산 개발 실무 등 직원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 본부장은 부동산 개발 분야에서 20년 가까운 경력을 가진 현직 베테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에너지 취약기업 고효율 설비 긴급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긴급지원사업은 에너지 환경 변화와 관련 비용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에너지 진단·컨설팅 등을 지원함으로써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구조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것이다. 한수원은 이를 위해 기업당 최대 5000만원의 고효율 설비 교체비용도 지원할 예정이
중국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공개한 이른바 '2023 표준 지도'에 주변국들과 영유권 분쟁에 있는 지역을 모두 자국 영토로 표기해 원성을 사고 있다. 중국의 '터무니없는' 지도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국가는 인도,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 등인데 이들은 외교 채널을 통해 중국에 공식 항의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지난 1일 판교 이노비즈협회에서 협력중소기업의 정보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3년도 정보화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정보화지원사업은 한수원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원전 생태계 유지 및 발전을 위해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협력중소기업은 총 5곳으로 전사적자
청송군은 청송군립진보공공도서관에서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복합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서와 연계한 원데이 클래스 및 전시 등 11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지난 1일 경주 감포읍 문무대왕과학연구소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원장,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테크노폴리스 조성'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월성원전, 방폐장, 한수원 등 원전 시설이 집적돼 있고 S
지난달 발생한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으로 시작된 불특정 다수에 대한 강력범죄로 인해 피해와 불안이 야기된 가운데 모방심리 등에 의한 '흉악범죄 예고' 사례가 이어지고 있어 또 다른 양상의 불안 요소가 되고 있다. 경찰은 온라인상 '살인 예고 글'을 확인해 지난 7일까지 전국 65명을 검거했는데 그 가운데 34명이 10대 청소년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체
안동시4-H연합회(회장 손진수)는 배추 재배 공동과제포를 운영하고 배추 수확물은 연말 김장나누기 행사에서 취약계층이나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은 지난달 25일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본부(본부장 김태완)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구미 인동사거리에서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제도 확대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규모 사업장의 관심과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간담회 개최, 중대재해사이렌, 지자체 전광판, 민간에서 운영하는 안전보건 SNS 등 플랫
의성군은 올해 4~6월의 이상기온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농가에 자체 예산을 편성해 지난달 30일부터 5482농가에 18억1000여만원의 과수긴급방제비 지급에 나섰다.
고령군은 제36기 고령군 여성대학 수료식을 지난달 31일 이남철 군수를 비롯한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여성단체협의회장, 여성대학총동창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여성대학은 총 84명이 입학해 79명의 수강생이 수료했으며 수료생 중 23명에게 개근상을, 여성대학 운영에 수고한 회장, 부회장 총무 임원들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영주시는 2일 148아트스퀘어 북카페에서 '제2기 청년정책협의체 청년정책 아카데미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청년정책 제안 수립 강화를 위해 단순 참여형 교육에서보다 구체적이고 실용 가능한 수준의 정책을 제안해 실질적으로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주시는 지난달 29일 봉현면 영주일반산업단지 소재 김정환홍삼본사에서 LA한인축제 판촉행사용 농특산품 18t을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에 수출하는 품목은 지역 농특산품 수출업체 8개소의 18개 품목으로 홍삼제품, 사과주스, 된장, 전통부각, 참기름, 쫄면, 인견 등 10만달러(한화 약 1억3000만원) 상당이다. 이날 선적된 농특산품은 오는 1
문경시는 지난달 30일 지방세와 국세 관련 고민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세무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창, 민영기 마을세무사가 함께해 시민들의 국세 부분 상담을 전담해 재능기부를 했다. 시는 교통이 불편한 농촌 오지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무상담실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을세무사와 함께 상담반을 편성해 매월 1회 운영할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달 31일 신월성1호기에서 지진, 산불, 방사성 물질 누출 상황을 가정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한수원과 경주시,경찰서, 해병1사단, 한전, KT 등이 참여해 재난상황 시 공조체계를 강화했다. 훈련은 일반재난에서 방사능방재 재난대응으로 자연스럽게 전환하는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훈련 중에는 상
예천군이 이달 1일부터 집중호우 피해의 항구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한 자연재난 피해복구 지원단을 구성하고 복구에 박차를 가한다. 지원단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건설교통과장과 안전재난과장 지휘 아래 산림녹지과, 농촌활력과 및 읍면 등 피해 복구 관련 부서로 편성돼 소관 업무에 따라 복구를 수행한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달 25일 섬유증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와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봉용)는 특발성폐섬유증 등 난치성 섬유증치료제의 임상용 의약품 생산부터 품질시험까지 임상 승인을 앞당기기 위해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는 장기 손상 이후에 생기는 일종
김천시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달 31일 곧 다가올 추석을 대비해 귀성객들에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연도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원 28명은 국도 59호선을 비롯한 마을 진입로, 개나리 방천 및 소공원 일원을 중심으로 무성히 자란 풀로 지저분한 도로변을 정비함으로써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박종화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