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달 30일 지방세와 국세 관련 고민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세무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창, 민영기 마을세무사가 함께해 시민들의 국세 부분 상담을 전담해 재능기부를 했다.  시는 교통이 불편한 농촌 오지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무상담실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을세무사와 함께 상담반을 편성해 매월 1회 운영할 계획이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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