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행정안전부 '2023년 디지털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억원을 확보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에는 영주시 포함 9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상주시는 28일 상주시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수료생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주시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평생교육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상주시 마을 단위 평생학습 기반을 조성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5월 3일부터 이달 28일까지 10회차로 진행됐다.
봉화군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랜 세월 열정을 다해 한결같이 걸어온 공직자의 길을 무사히 마치게 된 퇴직공무원들을 축하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퇴직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시는 29일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민선8기 1년간의 투자 성과와 투자 여건, 신공항·제2국가산업단지 등 핵심 사업 홍보를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및 K-2 후적지 개발뿐만 아니라 공항 첨단산업단지, 에어시티 등으로 연결되는 신공항 초광역 경제권, 제
의성군은 2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출범식을 갖고 농촌형 통합돌봄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청송군은 최근 보건의료원에 군민 편의증진을 위한 대형 디지털 전광시계를 설치했다. 보건의료원 건물 옥상에 넓이 14m, 높이 3.2m 크기로 설치된 대형 디지털 전광시계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의 크기를 자랑한다. 특히 직사광선과 야간에도 밝기가 선명하고 인공위성으로부터 GPS 신호를 수신해 정확한 시간을 표시하며 잔고장도 거의 없다.
동국대 WISE캠퍼스는 7월부터 교내 선센터에서 '선센터 행복명상'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센터 행복명상' 프로그램은 동국대 WISE캠퍼스 대학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경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완화, 마음 근력 강화, 회복탄력성 및 뇌신경가소성 증대를 내용으로 7월부터 매주(월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매월 2째주에 추진중인 공연한데이 사업의 일환으로 코믹반전스릴러 연극 '그녀가산다'를 다음달 7일, 8일 오후 7시 30분 (2일2회)에 문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연극 '그녀가 산다'는 지난 2017년 초연 후 매년 여름 무대에 오르는 단골 레퍼토리 로 주인공인 단심과 츤데레 남친 일편이의 첫 만남과 그 후 지속적인 만남 속에서 주인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8일 공사에서 경북연구원(원장 유철균)과 '서라벌 천년 시간여행 사업'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라왕경 콘텐츠의 보급 및 홍보 지원 △경주 문화관광상품의 개발 및 연계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협력 및 양 기관의 발전과 지역 문화 보급을 위해 필요한 협력 사항 등 경북 문화와 역사적
고령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 활성화를 위해 경로당 내에 붙박이의자, 소파, 의자 테이블을 설치해 경로당 입식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남철 군수는 읍면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어르신들과 만남을 통해 경로당 이용 시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대부분의 경로당이 좌식으로 돼 있음을 파악한 후 올해 초 전수조사를 통해 등록경로당 210개소에 대해 입식환경개선사업
경산시립극단 제11회 정기공연 '울고넘는 박달재'가 30일 오후 7시 30분, 7월 1일 오후 3시 이틀간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전석무료 공연으로 펼쳐진다. '울고넘는 박달재'는 많은 사람의 사랑받은 동명의 대중가요를 모티브로 금봉이와 준호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에 뮤지컬 가요 요소를 반영해 연극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뮤지컬 가요 연극인만큼 장면
구미시 금오시장 일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개소했다.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앞으로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 추진의 현장 거점이 된다. 현장지원센터는 도시재생 관련 교육·홍보 및 주민참여사업 발굴 등 마을주민과 상인의 역량을 제고하고 도시재생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지자체와 주민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금오시장 일원 도시재생사업은 '행복한
의성군은 지난 27일 의성조문국박물관 1층 로비에서 군수 및 의장, 지역주민, 기증·기탁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래된 기억 위대한 나눔'이라는 주제로 기증·기탁유물 특별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특별전은 의성조문국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오랜 세월 개인 및 문중에서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던 유물을 기증·기탁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천년고도 신라의 역사·문화를 활용한 뮤지컬 공연을 제작하고 상설공연할 전문예술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경주엑스포에 따르면 공고는 '2023년 신라문화기반 창작뮤지컬 제작 및 상설공연' 공연콘텐츠 및 단체 공모라는 명칭으로 경주엑스포대공원 홈페이지 및 경북도 홈페이지에 26일 게시했다.
영주시는 29일 시청 강당에서 '영주댐 주변 관광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열고 영주댐 준공 대비 체계적인 마스터플랜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영주시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이도선)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영주댐 현황을 공유하고 영주댐 주변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 전략을 시민들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정근 기획예산실장의
시민들이 주체가 돼 만드는 문화축제 '생활문화페스타'가 지난에 이어 다음달 1일 오후 4시부터 경주 봉황대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생활문화페스타'는 문화관련 사업장과 시민을 연결하고 생활문화 및 문화예술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시민들이 누구나 쉽게 참여해 보고 즐기는 공감의 장으로 준비했다. 축제 행사장은 △체험·판매 분야(전통음식,
경북교육청은 폐암 실태를 파악해 건강보호 방안을 마련하고자 신규 채용자를 포함한 전체 급식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폐암 검진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경력, 연령 제한 없이 각급 학교와 산하기관 모든 급식종사자로 검진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1억5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1289명을 대상으로 폐암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지난해부터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9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대구·경북 상공회의소 등 7개 기관과 경북형 워케이션 '일쉼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지난 6월부터 출시한 경북형 워케이션과 패밀리베케이션 프로그램을 기업 및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고 참가자 유치를 통한 지역소멸
경북도는 29일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2023년 경북도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2023년 경북도 예산학교에서는 도민을 대상으로 경북의 재정현황을 설명하고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교육과 함께 참여자 간 상호 토론으로 사업을 발굴해 오는 2024년도 경북도 예산에 제안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경북도는 29일 '영덕 토염'을 경북도무형문화재 제50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토염은 삼국시대부터 갯벌의 흙과 솥을 이용해 만든 전통소금이다. 이와 관련된 기술과 전통지식, 소금 생산과 관련된 공동체 문화 등을 감안해 경북도내에서는 처음으로 공동체 종목으로 무형문화재가 됐다. 영덕 토염은 동해안 해안가에 갯벌의 흙을 이용해 염전을 구축하고 햇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