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북도는 3일 경북도민의 미디어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경북 관광자원의 매력을 재발굴하기 위해 '2023 경북 디지털 융복합 관광인재 육성' 사업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북 디지털 융복합 관광인재 육성' 사업은 '경북 관광 디지털 아카데미'와 '경북 관광 미디어 로컬 크리에이터'로 구성되며 경북 관광 콘텐츠 제작과
경북도와 경북문화재단(대표이사 구윤철)은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3년 경북문화누리 여름휴가 기획행사를 지난 1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행사는 경북도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의 이용률을 높이고 문화누리카드 소지자의 이용 촉진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국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간 중 경북도
경북교육청은 지난 1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중등교사 120여명을 대상으로 '2023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교과별 수업 개선 및 서·논술형 평가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경북중등수석교사회가 주관한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교사의 학생 주도형 수업 및 과정 중심 평가 역량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 '교실 수업 및 평가 개선'을 주제로
경북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개장을 앞둔 도내 해수욕장 백사장을 대상으로 토양오염도 검사를 실시했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개장 전 백사장에서 인체에 유해 중금속 성분인 납(Pb), 카드뮴(Cd), 수은(Hg), 비소(As), 6가크롬(Cr6+) 토양오염 항목을 검사했다. 검사를 시작한 이래 매년 경북 도내 해수욕장은 환경기준을 만족했고 올해
경북교육청은 3일 웅비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일 자 인사이동에 따른 신임 정책국장 및 직원 소개, 특허증 수여식, 교육감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 제1호로 특허청에 출원해 승인 등록된 일상감사에 AI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종합감사시스템(감사 아이)' 특허증 수여식을 가졌다.
영덕군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영농비 절감과 벼 재배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이달 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시행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이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첫 일정으로 3일 영천시 녹전동 일원에 조성 중인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현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0년 11월 공사 착공 후 공동사업시행자로서 공사 추진 상황 점검과 장마 대비 안전 점검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는 임봉철 LH공사 대구경북지역 건설사업처장도 함께했다.
울진군은 지난달 29일 사단법인 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경조)가 울진 작은영화관에서 자원봉사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문화 힐링데이'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문화 힐링데이는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과 보상의 일환으로 열린 행사로 자원봉사자 간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활동으로 바쁜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을 만들기 위해
청도군은 이달부터 '생활민원 바로 처리반'을 운영해 일상 속 생활민원을 처리한다. 군민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의 신속 처리를 위해 운영되는 '생활민원 바로 처리' 서비스는 노약자 및 장애인용 전동스쿠터 수리 및 전기(전등, 콘센트, 스위치), 수도(수도꼭지, 샤워기), 보일러(순환펌프, 실내조절기) 등의 다양한 분야의 부품 교체 및 수리 등을 대상으로 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3일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 내 경로당과 현안 사업장 등을 방문하며 민생 챙기기에 주력했다. 이번 행보는 관광객 입도가 다소 늘어났지만 농어업 등 지역 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별도의 기념행사는 최소화하되 군정 내실화와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쳐가겠다는 남 군수의 의지가 반영됐다.
영양군은 지난 1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윤희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와 7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한 삼성서울병원 무료진료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영주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관망정비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방상수도 관망정비공사는 영주동, 휴천동, 하망동 일원에 공사비 약 131억원을 투자해 25.5km 연장의 노후화된 상수관로를 교체하는 공사다.
안동시가 전국 10위권의 귀농 희망지로 올라섰다. 농식품부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안동시 귀농인 수는 전국 10위 수준으로 총 149명이 안동시로 귀농했다. 경북도 내에서는 5위로 나타났다.
예천군은 경북도에서 주관한 '2023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 분야, 일반사항 등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는 지난달 10일 학교 밖 청소년 6명이 정보기술자격(ITQ) 한글엑셀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전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김천시 산림녹지과는 지난달 30일 산림조합에서 산림경영팀장, 산림조합장, 임업후계자 회장 및 회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임업후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목재 이용 활성화 방안, 목재수확 제도 변경 사항, 임업 직불금 등을 설명하고 산림조합은 산림조합사업, 일반금융업무 등을 설명했다. 김천시는 "목재 이용 활성화
지난 1일 성주군 대가면장으로 취임한 이명진 면장은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하고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현장으로 달려가 면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으로 업무 첫 날을 맞았다. 이어 지역 내 유관 기관과 복지회관 및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의 따뜻한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고 면민들의 민생을 살펴보는 일정을 가졌다.
의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우수마을기업 선정심사'에서 농업회사법인 어스주식회사(대표 이황현)가 우수마을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우수마을기업은 지역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하고 있는 전국의 마을기업 중 공공성과 기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해마다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기업에는 사업개발비 최대 7000만원이 지원된다.
영양군 일월면은 지난달 29∼30일 집중호우로 침수된 지역 내 가옥과 고추밭에서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일월면사무소·농업축산과·재무과 직원 20명은 침수된 집 정비와 방역, 고추밭 비닐 제거 등 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기를 전했다. 일손 돕기를 지원받은 가곡리 정모 씨는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비에 고추밭이 잠겨서 막막했는데 이렇게라도 도움을 받
경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도 디지털타운 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전국 55개 지자체가 도전장을 내밀어 경주시를 포함, 총 9곳만 선정되면서 6.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살기좋은 디지털 안강타운 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농기계 사고 감지 및 대응체계 구축, 귀농·귀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