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언론인협회 회원 및 관계자 40명은 지난 8일 오전 영양군민체육관에서 영양군언론인협회 단합대회 겸 양수발전소를 유치하기 위해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영양군언론인협회는 각 언론사 보도자료를 이용해 영양군 양수발전소 유치에 앞장서는 언론 홍보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 언론인협회 단합대회를 계기로 홍보에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했다.  영양군민은 물론 영양군 전국향민이 함께 힘을 모아 유치를 희망하는 양수발전소는 국비 사업으로 2조원을 들여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양수발전소 사업은 해마다 14억원 이상의 지방세수를 확보할 수 있고 지역 일자리 창출 150명 이상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사업으로 영양군 지방재정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김동진 회장은 "언론인들이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앞장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원 사무국장도 "영양군 발전과 인구증가 차원에서 양수발전소 유치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오도창 군수는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언론인들이 지금까지도 홍보에 적극적인 도움을 줬지만 유치가 확정 될때까지 각 언론사를 통한 영양군 양수발전소 사업 홍보에 더 힘 써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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