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4일부터 2022년도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시는 올해는 총 125억원의 예산으로 전기자동차 총 798대(승용 526, 화물 272대)를 지원한다. 전기승용차는 47종의 차량에 대해 최대 1300만원까지, 전기화물차는 26종의 차량에 대해 최대 2383만원까지 지원한다.
영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로 지속 하락중인 신중년 세대 취업률 제고를 위해 나섰다.
김천시는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수소전기차와 전기굴착기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수소전기차는 엔진이 없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공기정화 기능이 있어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경산시는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을 위한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지난 19일부터 다중문화 이용시설 노래연습장, PC방, 영화관 등을 방역 점검한다.
지난 22일 ㈜한국와인에서 100만원, 삼녕영농조합법인에서 500만원, 태산농원에서 200만원, 달성서씨종친회(학유공파 훈도공 봉동 문중)에서 1000만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울진군은 월변교(명성탕) 앞 사거리에 교통운영체계 선진화와 차량운행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경산시는 지난 22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와 건설업역 개편에 따른 경산시 전문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이춘우) 동해본부는 경북 포항시 장길리 복합낚시공원과 울릉군 천부 해중전망대에 '보이는 바다숲'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4년에 걸쳐 약 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항시는 시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인프라를 조성하고 일상에 자연스레 스며드는 체육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등 건강한 삶을 통한 '체육 희망특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산시는 지난 22일 나눔교육 전문강사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세대를 위한 나눔교육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천시가 주최하고 아트랜스파머 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한 별별인문학 농촌생활캠프가 지난 5일 예비교육을 시작으로 2주간의 콘텐츠 실험과정을 거쳐 18일 사업을 마무리했다.
국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 수가 17만명을 넘어섰다. 이달 23일 13만명, 다음달 2일 18만명에 이를 것이란 방역당국 예측보다 확산속도가 빠르다. 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으로 운영되던 초등학교(유치원) 수업이 대면수업으로 대폭 전환되면서 새학기 등교를 준비하고 있다.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0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 기록을 다시 깼다.
경북도는 24일 오미크론 변이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환자 이송 및 코로나19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응급의료자격자 26명을 현장 배치한다고 밝혔다.
23일 낮 12시 4분쯤 문경시 흥덕동 철도 건널목에서 선로로 진입하던 승용차가 김천 방면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와 충돌했다.
경북도는 23일 도청 119작전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20개 소방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지휘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 지역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점차 확산하고 있다.
경주에 사는 정단비(대구가톨릭대학교 외식조리학과 2학년)씨가 지난 21일 오후 경주소방서에 손편지와 함께 수제 쿠키(60여개)를 기부해 소방관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대구시 서구 비산2·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가게의 나눔 실천중 하나인 착!착!착!착! 착한 대구캠페인에 가입한 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 비산원과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