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1일부터 22일까지 중기부, 경북도, 포항시, 경북테크노파크, 배터리특구 관계자, 이차전지산업 전문가들과 함께 'Post 배터리특구 전략수립을 통한 이차전지산업 1막 2장 본격화'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북도는 오는 7월 14일부터 바뀌는 포항공항의 새 이름 '포항경주공항'의 힘찬 새 출발을 위해 다양한 활성화 정책을 통해 수도권 관광객 수요 확대 준비에 박차를 다하고 있다.
울진군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송이 농가에 대한 특별지원 요청을 정부에 건의 했다. 이번 산불로 피해입은 송이 농가 규모는 약1500ha로 군 전체 송이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지만 사회재난 지원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울릉군은 21일 슬로푸드울릉군지부 회원 10여명이 지역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나눔 및 전통음식문화 계승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우산고로쇠 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4일부터 개정·시행되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동차 정기(종합)검사 지연 차량에 대한 과태료가 최고 60만원까지 2배로 인상되고 정기(종합)검사 미수검 차량에 대한 운행정지명령 처분도 시행된다.
울진군은 농업인들의 피해가 심각해 농업시설 피해조사 및 지원대책 수립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포항시와 울진향우회는 21일 울진군을 방문해 성금 3000만원과 17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영천시는 21일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추진보고회를 개최하고 관련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는 상주권(상주·문경) 지역거점 공공병원 확충사업 지원을 위한 우선과제인 부지 선정 및 확보를 위해 T/F팀 회의를 개최, 추진방향 논의 등 본격적인 업무추진에 들어갔다.
강경학 한국농어촌공사 농지관리이사와 하태선 경북지역본부장이 중대재해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위해 의성 동부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안전점검에 나섰다.
봉화군 이장연합회에서는 지난 19일 경북 울진군에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동소방서는 지난 18일 수하동 소재 안동시광역매립장에서 자원순환시설 화재 예방과 대응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7일 혈액이 부족한 의료현장에 도움 보태고자 전임직원이 동참해 헌혈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의 출장방문차량을 통해 방역수칙 준수해 실시했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통해 모인 혈액은 지원이 가장 시급한 의료기관에 공급될 예정이다.
(사)울진군다문화가족회는 지난 18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피해 다문화가정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울진군은 사단법인 햇살마루 한의사 3명 등 의료진을 포함한 봉사단 20명이 지난 19일에서 20일까지 이틀간 울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기부금 1000만원을 울진군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강완석 농림관광국장은 퇴임을 맞아 21일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순희 전 경주시의회 의원(사진·63)이 오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다선거구(동천·보덕)에 예비등록을 했다.
홍인표 대구광역시의회 의원(경제환경위원회)이 학생 건강증진 지원을 제도적으로 보장해 지역내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자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교육지원청 학생 건강증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8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군위군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으로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10만원 지급하는 문화누리카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칠구 경북도의원이 포항의 재도약과 원도심의 부활을 위해 포항시 제3선거구(중앙·죽도·두호·환여동)에 재선 출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