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7일 혈액이 부족한 의료현장에 도움 보태고자 전임직원이 동참해 헌혈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의 출장방문차량을 통해 방역수칙 준수해 실시했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통해 모인 혈액은 지원이 가장 시급한 의료기관에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매년 2회 이상 헌혈을 진행, 올해부터는 연 4회로 늘려 혈액 수급 안정화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김성조 사장은 "필요한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혈액 수급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희동 기자press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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