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는 15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8대 의회의 마지막 제29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15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 축하연을 개최했다. 당선인 축하연은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이 6·1지방선거에서 수고한 당선인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는 15일 '영덕 미래형 2축 사과원 조성 시범사업'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시행했다. '영덕 미래형 2축 사과원'이란 농업 인력난, 인건비 상승, 이상기온에 따른 방제부담 증가, 상품성이 떨어지는 사과 생산에 따른 소득감소 등의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높은 효율로 경영비용은 줄일 수 있는 2축 수형 과원을 영덕군의
울진군수직 인수위원회는 15일부터 20일까지 인수위원회 사무실(울진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8기 군정 방향 구상을 위한 주요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인수위원회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신속하게 현안 사항을 파악해 업무의 연속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민선 8기 핵심과제를 구상하고 손병복 당선인의 공약 실현 가능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대구시의회가 의회를 대표하는 의장단을 선출하는 방법을 의회 개원 이래 최초로 교황 선출식에서 후보등록제로 변경한다.
울진군은 15일 울진읍 읍내리 571번지 일원에서 전통 문화계승과 보전에 기여할 울진전통문화교육회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울진군수를 비롯한 국회의원, 각 기관단체장, 향교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교육회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성주군은 15일 서정찬 부군수 주재로 행락 유관부서 직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행락질서 종합대책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문경시새마을회(회장 박원규)는 15일 고윤환 시장, 고우현 도의회 의장, 탁대학 시의회 의장, 시의원 및 새마을지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문경사랑 의식교육을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15일 '2022년도 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입학식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안철환 지회장과 이기락 노인대학장,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대구 법무빌딩 변호사 사무실 방화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방화 용의자 천모씨(53·사망)의 휴대폰과 노트북에서 범행 동기와 관련된 증거 일부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대구경찰청 수사전담팀은 현재 천씨의 주거지에서 발견한 휴대전화와 노트북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하고 있다.
청송군은 (사)한국자연공원협회 주왕산지회(회장 조학제)에서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난 14일 제13회 환경보전을 위한 자연보호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밥알이 튀어 나올 듯이 한번 웃겨 볼려고...” 조선시대 박지원이 청나라 황제의 생일을 맞아 열하를 가다 들른 식당 벽에 적힌 이야기를 배껴 적으며 한 말이다. 경주 충효동에 위치한 오베르 카페 옥상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추모비가 설치돼 화제다. 15일을 끝으로 27년간 서비스를 이어온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 종료를 기억하기 위한 추모비다.
상주시 계림동은 1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국가유공자 유족 25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주시가 오는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지정폐기물인 석면 슬레이트 제거 목적으로 방치 슬레이트 처리사업을 신청 접수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18년 이전 재해 등의 사유로 슬레이트가 방치되고 있는 필지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150만원까지 처리비를 지원한다.
김천시 보건소는 15일 양파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40여명의 직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영양군 영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성기원), 새마을부녀회는 16일 홀로 계신 어르신 25명과 함께 '어르신 행복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정부가 성주 소재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기지 정상화를 위한 환경영향평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방부는 사드 기지 환경영향평가 평가협의회 구성을 위해 환경 관련 기관과 관할 지방자치단체 등에 위원 추천을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미시의 한 빌라에서 방치돼 숨진 3세 여아 사건과 관련해 친모 석모씨(49)에 대해 대법원이 2심 재판을 다시 하라고 판단했다. DNA 검사 결과 석씨가 친모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하더라도 쟁점 공소사실에 대해 유죄로 확신하는 것에 대한 의문점들이 남아 있어 추가 심리를 진행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사)대한노인회 일월면분회(회장 우홍석)에 따르면 지난 11일 영양공설운동장 보조축구장에서 열린 제2회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서 일월면분회 A팀(남녀 혼성팀)이 참가해 '영양군 최고(우승)'라는 타이틀을 차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사회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경주시 장학회와 경주신라컨트리클럽(경주신라CC)이 15일 지역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을 위한 장기후원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경주신라CC는 10년 동안 매월 200만원, 총 2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