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15일 서정찬 부군수 주재로 행락 유관부서 직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행락질서 종합대책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락질서확립 종합대책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지난해 추진 결과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관계부서별 개선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군에서는 청정하천을 보존하고 안전·깨끗한 행락지를 조성하고자 행락객이 집중되는 7월 2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51일간 행락질서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해 특히 수륜·가천·금수면 주요 행락지에는 공무원, 민간안내요원, 물놀이안전요원을 배치해 하천 구역내 행락질서 확립에 총력을 기울인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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