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올해 청년 기본 조례 제정 후 지역 청년들의 소통·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영천 청년 셀러발굴 플리마켓(별별마켓)을 지난 3일 개최했다.

두부가 먹고 싶은 밤  박성규

테러란 특정 목적을 가진 개인 또는 단체가 살인, 납치, 약탈 등 다양한 방법의 폭력을 행사해 사회적 공포 상태를 일으켜 사상적,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2일 왜관읍 동정천에서 여름철 해충방제와 하천 생태계 보전을 위해 토종 미꾸리 5만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한 미꾸리는 약목면에 위치한 수산종자생산업체에서 자체 생산한 토종 미꾸리 치어로 수산생물 전염병검사를 거쳐 선정했다.

노년층의 편안한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으로 척추관협착증을 꼽을 수 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층의 약 60% 정도가 척추관협착증을 앓고 있으며 환자수도 매년 늘고 있다. 척추관협착증의 주요 원인은 나이가 들며 약해지는 몸이다. 몸의 기둥인 척추도..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3일 영천시민운동장을 방문해 경북도민체전 육상경기에 참가하는 경주시 육상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제12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in 경주'가 오는 9일부터 8월 4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개최된다.

이원영 신임 건천읍장이 지난 2일 관내 파출소를 비롯해 119 안전센터, 무산 중·고등학교, 농협 등 주요 유관기관을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공유하는 행보를 보여 주민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최선주)은 오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국립경주박물관 중등교원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5일 의료급여제도의 이해와 올바른 병의원 이용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華正 서현희 작가<사진> 초대전이 오는 19일까지 구미예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시는 (사)한국예총구미지회(지회장 이한석) 주최로 글씨의 예술 서예(書藝) 서현희 작가 초대전을 마련했다.

고령군 운수면은 지난 2일, 5일 2차례에 걸쳐 각 마을회관 주변 등 분산된 장소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과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9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및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상주시 사벌국면발전협의회는 지난 2일 올해 상반기에 관내에서 신생아를 출산한 2가구를 방문해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을 전달했다.

청송군은 3일부터 오는 8월 1일까지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청송 묵림회원전'을 개최한다.

농사를 짓는 농부에게 잡초는 병균생산지이며 있으면 안 되는 무용지물이다. 따라서 잡초 제거를 위해 농민들은 토양에 부직포를 덮고 톱밥을 뿌리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지만 이런 조치들은 한시적으로 무엇보다 정부 부처의 관심과 조치가 기대되는데 현실은 미온적 태도를 취하고 있어 농민들의 실망이 크다..

김천시 농소면 의용소방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순차적 개방을 앞두고 있는 관내 경로당 14개소에 대해 일제방역을 실시했다.

고령군 개진면 주민자치센터 취미강좌 서예교실 수강생들이 남다른 서예실력을 뽐냈다.

제37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가 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전국 23개 대학농구팀 1000여명의 선수 및 지도자,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상주시실내체육관(신관) 등에서 개최된다.

군위군은 지난 2일 고지바위권역센터에서 '군위 잘살아볼클라쓰' 빈둥빈둥 멤버스 2기의 밋업데이(Meet-Up Day)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