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華正) 서현희 작가<사진> 초대전이 오는 19일까지 구미예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시는 (사)한국예총구미지회(지회장 이한석) 주최로 글씨의 예술 서예(書藝) 서현희 작가 초대전을 마련했다.
서현희 작가는 전통서예부터 현대의 캘리그라피까지 구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화선지 위에서 붓으로 그려내는 먹물의 향연과 서예가로서 품격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정(正)에 바탕을 두고 정(靜)의 세계로 나아가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