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추석 전 지급을 목표로 도민에게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고령군은 3개반 14명(공무원 9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 고령경찰서 1명, 한국외식업중앙회 고령군지부 2명)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지난달 31일 관내 주요도로변 식당·카페를 방문해 코로나19 감염예방 방역수칙 이행여부에 대해 민관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구미시범시민반대추진위원회가 1일 구미시청에서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 문제는 진영·정치논리, 특히 정당의 논리가 아니라 구미시 전체의 문제라며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경북칠곡지역자활센터는 지난달 25일 ㈜아이나리 및 한국건강관리협회경북지부와 지역 내 저소득층인 참여주민들의 건강관리 및 교육 사업을 위해 상호협력 MOU를 각각 체결했다.
2022년도 정부예산안이 올해(558조원)과 비교해 8.3% 늘어난 604조4000억원으로 편성된 가운데 경북도는 정부예산안에 9조7161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영덕군의 대표 해안도로인 강구∼ 축산 국지도 20호선이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 반영의 경제성분석(B/C)의 난관을 해결하고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이달 중 확정·고시될 예정이다.
포항시는 지난해 9월 21일부터 약 1년여 간 진행됐던 포항지진 피해에 대한 구제 신청이 지난달 31일로 마감됐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달 3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취약업소인 유흥시설, 식당·카페에 대해 야간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울진군과 육군 50사단 울진대대(대대장 조대훈)는 지난달 30일 동해안 군(軍) 경계 철책 철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베트남에 있는 가족들도 하루빨리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달 30일 오전 7시 50분쯤 경주시 동천동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A양(12)이 신호를 무시하고 우회전하던 대형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경산시는 오는 6일부터 시행 예정인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앞두고 국민지원금 TF 구성, 콜센터 운영, 읍면동 현장접수 창구 설치 등 국민지원금 신속 지급을 위한 준비를 '착착'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1일 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와 연이은 집중호우로 유사 이래 가장 크고 광범위한 폭우 피해를 입은 죽장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조속히 선포해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내년 시장 선거에서 당 공천 걱정을 해 본 적이 없다".
의성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의성군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의성장날에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추석명절 특별기획전을 실시한다.
울진군은 지난달 31일 '울진 해양치유센터 조성사업 건축(계획)설계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화성산업은 1일 창업 63주년을 맞이해 본사 7층 컨퍼런스홀에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구미시가 이달부터 학대피해아동 여아쉼터(이하 쉼터) 아이좋은집을 신규 개소한다. 시는 아동학대 발생 증가 및 즉각분리제 시행으로 피해아동의 일시보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같이 시행키로 했다.
안동지역 내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는 가게(음식점)가 입소문이 나고 있다.
영덕군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지난 1일 포항시 죽장면사무소를 방문해 태풍 '오마이스'로 인한 극심한 피해를 입은 포항시 죽장면 수해민을 돕기 위해 150만원 상당의 위문물품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