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1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규제혁신 토론회'에 참가해 '농업 규모 대형화에 따른 농업기계 중량기준 상향 조정'에 대해 건의했다.
대구경북의 교회와 요양병원·시설, 학교 등을 중심으로 대구 66명, 경북 31명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전파되고 있다.
지난 10월 소비자물가가 3%를 돌파했다. 이미 예견된 일이라고는 하지만 약 10년 만에 처음으로 3%대에 진입하며 인플레이션 우려는 다시금 고조되는 분위기다.
경북도는 도민의 인권 이해와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4일 고령을 시작으로 이달 한 달 간 포항, 문경, 안동을 순회하며 인권경북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언론보도에서 소방 구급대원이 주취자와 환자를 병원에 이송하는 과정에서 폭행당하는 내용이 보도 됐다.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덮친지 2년이 됐다. 감염에 대한 우려로 외출을 자제하다보니 자연스레 병원 이용도 줄어들었는데 정신건강의학과 상황은 다른 것 같다.
고령군 우곡면 봉산리 소재 게이트볼장에서 산동지역(다산·동고령)농협 조합원 친선 게이트볼 대회를 3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기존 동고령농협 조합원뿐만 아니라 다산 시니어 클럽회원들의 참가로 인해 기존 성산, 개진, 우곡 게이트볼 회원 6팀과 다산 시니어클럽 2팀 등 면별로 2팀씩 꾸려 총 8팀의 게이트볼 동..
의성군은 지난달 28일∼29일 주말 이틀간 의성 펫월드에서 '2021 펫로윈 파티' 행사를 열었다. 안계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최한 '펫로윈 파티'는 반려동물(pet)과 함께하는 할로윈 파티를 말한다.
대구시가 군위와 의성에 건설되는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한 민간공항건설특별법 제정 등을 국민의힘에 건의했다.
상주시 낙동새마을금고(이사장 장인수)는 지난달 30일 낙동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영주시 수도사업소는 3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 대신동분회(정재정·임귀순 회장)는 지난 1일 지역 내 30명의 6·25 참전유공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동시와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은 지난 2일 안동시청에서 경북바이오 제1산업단지에 LNG복합발전소 2호기 건설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교육장실에서 구미지역 도의원과 함께 지역 현안사업 추진 및 교육행정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은 3일 성주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민원업무 담당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봉화군 소천면은 지난 2일 고령으로 농업경영 및 생계안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기2리의 고추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소천면사무소, 보건소 보건정책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소천농협의 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김천시 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보일러 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청도군은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청도농업을 선도해 나갈 청년후계농업인을 대상으로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네트워크 활동을 실시했다.
심용섭 (사)산림보호협회 상주시 지부장이 지난 1일 정부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임업인의 날 행사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서라벌도시가스㈜가 미래 경주를 이끌 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지난 2일 장학금 2000만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