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소천면은 지난 2일 고령으로 농업경영 및 생계안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기2리의 고추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소천면사무소, 보건소 보건정책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소천농협의 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전광섭 면장은 "앞으로도 농민들의 일손 돕기에 나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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