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중소기업의 이자부담 완화로 생산성 향상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35억원을 지원한다.
청송군은 이달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본청 및 읍·면 9개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에 나선다.
고령군은 지난 6일 상공협의회 사무실에서 김종태 회장을 포함한 20여명의 관내 기업 임원대표와 관련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한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안동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수급자가구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작년 13억89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172가구의 수선유지급여사업을 완료했다.
인구감소와 초고령화 및 코로나19로 인해 지방재정이 열악한 기초지방자치단체들의 어려움이 한층 더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 불리는 안동은 지난 2010년부터 발 빠르게 바이오, 백신산업을 전략적으로 발전시키면서 코로나19와 맞물려 아시아 백신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대구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 대구여성 신년교례회'가 6일 지역의 여성 지도자 및 기관·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대구시선관위)는 오는 3월 9일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국회의원보궐선거(중구남구선거구)의 선거일 전 60일인 이달 8일부터 선거일까지 누구든지 정당이나 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 이하 같음)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고 지방자치단체장(궐위 시 권한대행 포함, 이하 ..
6일 오전 대구 수성구 노변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담임 선생님과 마지막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시는 2022년 새해 첫 '탄소 줄이기 1110' 시민실천행동으로 '종이 필요 없어요'를 제안했다.
임인년 새해 농업의 스마트화를 통한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농도(農道) 경북의 위상을 이어간다.
새로운 기대와 포부를 안고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영천시는 올해 신년화두를 '호시마주(虎視馬走)'로 정했다. 2022년 임인년이 호랑이의 해이면서 오랜 숙원사업인 영천경마공원을 착공하는 시기인 만큼 호랑이의 용맹한 기상과 기운을 받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정치·경제·사회의 변화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과 새로운 성장 동력의 발굴로 미래를 향해 말처럼 힘차게 달려가자는 의미이다.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일까지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운영 인력 10명을 모집한다.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은 지난 4일 수련 누적 100만23명을 달성했는데 100만번째 수련생으로 서울중계중학교 1학년 김도원 학생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미술관은 개관 11주년을 맞아 올해 슬로건을 '새로운 10년'으로 정하고 전시, 수집연구, 교육, 홍보, 안전한 미술관 운영 등 분야별 전문성과 공공성을 높여 2022년 한 해를 새로운 10년 위한 원년으로 삼는다.
서라벌교회는 6일 성건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350만원을 '경주시 성건동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지정기탁했다.
경주 황성동 유림초등학교 인근에서 해바라기통신을 운영하고 있는 권민성, 김민재 대표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정재윤)에 쌀 50포(20㎏)를 기탁했다.
경주 동궁원이 누적 입장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 경주시는 5일 동궁식물원 앞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300만번째 방문한 관람객에게 '캐릭터 굿즈 스페셜 랜덤박스' 등 행운의 상품을 전달했다.
경주시는 청소년들의 잠재력 개발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2022 겨울방학 특기적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이며 △바이올린 △우쿨렐레 △만화애니 △K-POP댄스 △드럼 △항공 드론 △경주이야기 △팝요가 △화랑문화탐방 등 31개 강좌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차박의 성지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경주 감포 나정고운모래해변 주차장'이 정규 오토캠핑장으로 새롭게 오픈했다.
경주시는 용강공단 전역을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용강공단 주거지역 전환 정책' 추진에 따른 부동산 투기 및 난개발을 막기 위해 허가 제한지역 지정과 함께 용강공단 부지의 도로 등 기반시설 부족에 따른 시민불편사항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도시개발 유도를 위해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