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에서 지난 16일 발생한 산불이 36시간만인 17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진화가 완료된 가운데 영덕군은 잔불진화 및 감시를 위한 가용자원 총동원체제에 돌입했다
영천시는 영천처리구역내 하수관로 미정비 지역에 대해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 사업비 226억원(국비 158억원, 시비 48억원, 기금 20억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18.7km, 541가구 배수 설비를 정비하는 사업을 오는 25일부터 착공에 들어간다.
울릉군은 배출가스 저감을 통한 탄소 Zero 친환경 섬 실현을 위해 지난해까지 전기차 471대를 보급한데 이어 올해 예산 26억9000만원을 투입해 전기차 161대(승용 98, 화물 39, 이륜 24)를 보급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산물 가공 기초과정 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내 농업경영체로 농산물 가공에 관심이 있는 농가 39명을 대상으로 진행 된다.
상주시는 2021년 국토부가 실시한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부 기관표창 및 공무원 표창을 받는다.
지난 14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지역문화 종합지수에서 성주군이 전국 지자체 중 7위, 대구경북 군 단위 1위를 달성했다. 지역문화실태조사는 3년마다 실시하는 법정조사로 전국 245개 자치단체를 대상 지역문화지표와 관련된 자료를 수집해 종합 지수로 발표하고 있다.
구미시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결과 92.13점을 획득해 도내유일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2022년 유·초·중등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유치원 4명, 초등 33명, 중등 3명 총 40명의 신규교사들이 임명장을 받았으며 교직가 첫 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을 수 있도록 교직 생활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고령군은 지난해 10월 개정 공포된'농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에 따라 올해 4월 15일부터 농지원부가'농지대장'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시를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 스포츠 중심도시에서 스포츠 특화도시로 발전시키고 스포츠 체육동호인 및 클럽 등의 체육시설 확충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기존 종합스포츠타운과 연계해 효율적인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제2스포츠타운 조성을 지난 2020년부터 추진 중이다.
예천군은 지난 17일 오후 2시 30분 군수실에서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동부지역본부(본부장 노성훈)와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청도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스마트 공립박물관 구축 지원 사업' 공모에서 청도박물관이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2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형국)은 2022년에도 지역 작가를 세대별, 분야별로 심도 있게 조명하는 전시를 이어 나가는 동시에 소장작품전, 특별기획전, 작고작가전 등 총 8개의 기획 전시를 준비한다.
대구시는 '해동명적', '현수제승법수', '대구 보현사 목조여래좌상' 3건을 대구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면서 여야가 막판 승부의 고삐를 죄고 있다. 정치권은 사전투표가 시작하는 3월 첫주를 제외한 이달 마지막 주간이 대선 표심을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건축공사장 화재는 해마다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내는 커다란 재난이다.
'이사회 중심 경영' 시대가 온 것은 다 이해하고 동의하는데 그러면 구체적, 기술적으로 이사회가 어떻게 운영돼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려진 매뉴얼이 없다. 회사마다 이사회 경영 환경이 다르고 구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다 해도 최소한의 공통적인 방향이나 지침이 없을까.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영남 유세 이튿날인 지난 18일 포항을 찾아 포스코가 포항과 경북을 중심으로 미래를 구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주군의회는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8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18일에 제26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경산시 지역본부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나흘째인 지난 18일 윤석열 대선후보의 유세 지원과 더불어 경산 시내 곳곳에서 유세 활동을 이어가며 경산 안팎으로 활발한 선거 운동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