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운문면은 청도군 자체사업인 우리마을 인구늘리기 시책평가에서 우수면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으로 공암리 마을의 안길에 낡고 노후된 건물과 담장을 밝고 생기 넘치는 채색으로 벽화를 시공해 쾌적한 주민생활 거리를 조성했다.
김천시 지례면은 11일 농번기를 맞아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 적과 작업을 가졌다.
포항시가 상병수당 시범사업 의료기관 협력체계 구축에 가속도를 붙이며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위해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 포항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상병수당 시범사업 의료기관 참여를 위한 간담회를 열어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놀이터 박영식 집에 가도 불 꺼진 우리 집 엄마 아빠도 아직 안 계셔 어둠이 덮어오지만 정말 집에 가기 싫어 아파트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조금만 더 놀아 줬으면 조금만 더 말동무 돼 줬으면…
칠곡군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협의체 공공·민간위원장 및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코로나 감염자의 감소로 거리두기 제한이 해제되고 가정의 달 5월이 돼 주말이면 나들이와 여행을 하는 시민들이 많아졌다. 이동이 많아져 교통사고가 늘어나는 것도 사실이지만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것인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영양군농촌지도자연합회은 지난 10일 울진군을 찾아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도군 금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애숙)는 지난 10일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국수 50박스(150만원 상당)를 기탁해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2년 6개월동안 계속된 코로나가 전 세계를 공포의 분위기로 몰아 넣었다가 이제는 후유증상으로 또 한번 몸살을 앓고 있다. 코로나는 갑자기 고열이 나면서 염증이 진행되면 체액의 균형이 깨지면서 몸에 열이 많이 생기므로 치료는 항생제를 써서 열을 내린다.
SGI서울보증 경주지점은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의료비 후원금 1000만원을 경주 현대병원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던 10일 '대통령의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74년 만에 국민들의 품에 안겼다. 역대 대통령들이 청와대 밖으로 나간다고 국민들과 약속을 했으나 이행하지 못했다.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국)과 영양교육지원청은 올해 국가시책사업인 '학교 업무경감 및 효율화' 시범교육청으로 지정돼 두 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농어촌 소규모 교육지원청 간의 공동 협업으로 학교 지원의 효율화와 질적 제고를 위한 모델을 만들고 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11일 시비를 벌이던 남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A씨(38)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20분쯤 대구 수성구 두산동의 주점 앞에서 B씨(34) 일행과 시비가 붙어 싸우다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친 혐의다.
타인 명의로 재가요양기관을 운영해 거액을 챙긴 전직 대학교수가 수사를 받고 있다. 지난 10일 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타인 명의로 10여개 시설을 운영해 노인장기요보험 4억8000만원을 타낸 혐의(사기 등)로 전직 대학교수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고령향교(전교 김연조)에서는 11일 오전 10시 향교 대성전에서 기관단체장 및 유림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석전대제를 거행했다. 이번 춘기석전대제는 초헌관에 곽용환 군수, 아헌관에 이기호 성균관 유도회 고령지부회장, 종헌관에 박종순 고령농협 조합장이 각각 맡아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포항남부경찰서는 11일 전 여자친구를 폭행·감금한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6분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20대 후반 여성 B씨가 발목이 묶인 채로 발견됐다.
경북경찰청은 11일 사설 경마사이트를 차려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한국마사회법 위반 등)로 A씨(40) 등 3명을 구속했다. A씨 등은 지난해 3월 중국 산동성 위해시에서 사설 경마사이트를 개설해 놓고 회원 1190명을 모아 8억4000여만원의 도박판을 벌인 혐의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경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경주, 포항, 영천, 경산, 청도, 영덕, 울진, 울릉 등 8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경북도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 개최했다.
경북도는 지난 10일 하루 23개 시·군에서 3335명(해외 유입 1명 포함)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74만3450명으로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하루 전보다 500명(17.6%) 늘었으나 1주일 전보다는 459명(12%) 줄었다. 또 확진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302명으로 증가했다.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이 지난 8일 오전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골굴사에서도 열렸다. 알록달록한 빛깔로 하늘을 수놓은 연등 아래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3년여 만에 대규모 행사로 열렸다. 법요식이 열린 오전에만 시민과 관광객 수백 명이 행사에 함께 했다. 이날 법요식은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