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6개월동안 계속된 코로나가 전 세계를 공포의 분위기로 몰아 넣었다가 이제는 후유증상으로 또 한번 몸살을 앓고 있다.  코로나는 갑자기 고열이 나면서 염증이 진행되면 체액의 균형이 깨지면서 몸에 열이 많이 생기므로 치료는 항생제를 써서 열을 내린다.  우리 몸은 차지면서 혈액순환에 장애가 나타나면서 면역기능이 떨어지면서 일상생활에 활력이 없어지면서 항상 피로해진다.  대부분의 경우는 폐기능에 가장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장기간의 기침, 가래, 숨가쁨, 가슴통증 등이 나타나므로 보폐 보음시키는 황기, 숙지황, 맥문동, 오가피 등으로 폐기능을 돋우는 것이 치료의 기본이다.  또한 열로 인해 간기능에 영향을 주므로 스트레스를 유발해 입안이 쓰고 갈증이 생기면서 피로가 극심하게 되므로 백작약, 시호, 연자육, 어성초 등의 약재로 간기능을 회복시켜주는 것이 좋다.  극심한 피로와 불안감은 불면증을 유발하며 가슴 두건거림, 답답함, 우울감,어지럼증, 치매 초기 등 브레인 포그(Brain Fog) 증상을 보이므로 심장기능을 회복시키는 인삼, 황연, 산조인, 야교등 등 심장기능을 강화시키는 약물이 도움을 줄 것이다.  병의 후유증이 오래 갈수록 입맛이 떨어지고 미식거리면서 속이 쓰리고 소화장애가 심해지는 비 위장계통의 약화는 산사, 산수유, 오미자, 미후도 등의 약재로 입맛을 회복시키는 것이 좋다.  코로나 후유증은 근본적인 5장 6부의 기능에 손상을 가져온다.  우리가 선천적으로 타고난 원기까지 손상을 가져오므로 신장과 생식기능에까지 영향을 줘 정력이 떨어지거나 자궁기능에 영향을 줘 발기부전, 생리불순, 무월경 등의 증상을 유발하므로 균형잡힌 식생활과 충분한 수면으로 선천의 원기를 회복한 것이 중요하다.  소음인의 향사양위탕, 소양인의 육미지황탕, 태음인의 갈근조위탕, 태양인의 미후도식장탕 등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면역력 회복을 위한 평소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평소 일교차에 유의하면서 감기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  일반 생활에서는 규칙적인 생활리듬과 함께 균형잡힌 식생활을 한다.  하루 7시상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평정심을 갖도록 노력한다.  일주일에 5일 정도 한번에 1시간이상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한다.  현재보다 미래지향적인 생각을 가지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한다.  최소한 6개월정도 이상 건강관리를 해 면역력을 회복하도록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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