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유권자로서 투표한 것은 대통령 선거였다. 나라의 대표를 뽑는 첫 선거라 그런지 굉장히 설레었고 또 한편으로는 투표 과정에서 실수하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됐다.
최근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가 올 여름 재유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 방역당국으로부터 나오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방역당국이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이 늘고 있는 반면 기존 백신의 면역 효과는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여름철 대규모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대구시는 아파트 입주민 간 소통과 교류 확대를 위한 '2022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해 11개 사업을 선정했다.
달성군의 (재)달성장학재단이 지난달 27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지역 우수 인재를 발굴해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재)달성장학재단은 지난달 12일 이사회를 열어 예·체·기능 특기생 37명, 대학생 127명, 특별장학생 20명으로 총 184명을 선발해 장학금 3억2600만원을 지급키로 결정했다.
대구시는 2일 주거지원 원스톱 플랫폼인 '청년安방'의 시범 오픈과 함께 청년·신혼부부 전세지원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하면서 2022년 '청년주거안정 패키지' 사업 추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대구시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의무화됨에 따라 2일부터 '대구행복페이 가맹점 등록 기간'을 운영한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성주군이 주최하고 금수문화예술마을이 주관하는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인 '거리인형극, 선녀와 나무꾼'이 지난달 29일 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오는 8월 22일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안동시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한국관광공사 SNS 기자단인 '트래블리더' 15명을 초청해 안동 관광의 맛과 멋을 선보였다.
대구시와 대구관광재단은 대구의 자연생태 자원을 활용해 곧 시작될 여름 시즌을 맞아 대구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의 시민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내추럴대구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위군에서 거소투표자의 투표지를 대리투표한 마을 이장이 적발된 데 이어 의성군에서도 비슷한 선거법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하루 앞(5월 31일 현재)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북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무소속 돌풍이 불지 관심을 모은다.
여러 플랫폼에 소속돼 '전속성'을 충족하지 못했던 플랫폼 노동자들도 산재보험을 적용받게 된다.
지난달 31일 낮 12시 51분쯤 대구 달성군 하빈면의 한 야산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주택에서 불이 나 산으로 번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헬기 4대와 소방차 34대, 대원 110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대구기상청은 지난달 31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구와 청도, 경주, 포항, 청송, 의성, 안동, 예천, 상주,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북동산지에 건조주의보를 발령했다.
영주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민원실에서 영주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악성민원으로 신체적·심리적 위험에 노출돼 있는 직원을 보호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른 민원인의 폭언·폭행 제지, 녹음·촬영, 비상벨을 이용한 경찰 호출,
경주소방서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개정과 자동제세동기 보급 확산 등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의 필요성이 증가됨에 따라 지난달 30일 주택관리공단 경주금장관리소에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상오)는 지난달 31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38)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의 부착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관리 중인 폭력조직의 행동대원이며 관심 대상자로 등록된 A씨는 지난해 12월 29일 대구 수성구에서 20년간 알고 지낸 B씨(46)와 술을 마시던 중 종교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격
예천군은 자연재해 및 화재, 질병 등 가축 피해 보상으로 농가 소득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가축재해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예천군에서 보험대상 가축을 사육하는 개인 또는 법인이며 축산업 허가(등록)를 받은 자이며 해당 축종으로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해야 하고 축사는 가축사육과 관련된 적법한 건물(시설 포함)에 한해 보험료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