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달 29일 부산(BEXCO)에서 개최된 2023 지질공원한마당 국가지질공원 인증 수여식에서 환경부로부터 '의성 국가지질공원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지질공원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인증한 공원이며 보전함은 물론 이를 교육·관광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해 환경부 장관이 인증한 공원을 말한다. 의성
봉화군 소천면이장협의회는 지난달 30일 봉화 양수발전소의 유치 성공을 기원하며 양수발전 사업에 대한 정확하고 바른 이해를 위해 양양 양수발전소를 견학했다. 이날 협의회는 양양 양수발전소의 홍보관과 상하부지를 방문해 양수발전의 원리와 에너지 생성 과정 등을 직접 체험해 보며 양수발전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양수발전은 전력 수요가 적은 심야시간대에
"화물터미널 없는 물류단지 조성계획은 속 빈 강정", "화물터미널 없이는 공항이전 반대한다". 의성군 통합신공항이전지원위원회(이하 의성공항지원위)는 지난달 31일 비안면 만세센터에서 주민 500여명 등이 (의성군통합신공항이전지원위원회, 비안면 통합신공항 지원대책위원회, 이주보상대책위원회, 소음피해대책위원회) 참석해 "당초 공동합의문의 내용대로 화물터미널을
상주시는 지난달 30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및 담당자 위험성 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위험성 평가는 사업장 내 유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위험 요인의 감소대책을 수립·실행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제도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대구경북산업안전본부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위험성 평가의 개요 및 절차와 재해
청도군은 지난 28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복지관 이용 회원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실버평생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은 상반기 만족도 조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요구가 반영돼 스마트폰 기초반, 라인댄스반을 증설과목으로 개설했고 638명이 신청한 가운데 총 13개 과목 22개 반의 다양한 강좌로 구성돼 16주간
안동시 풍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풍천면 소재 HM테크와 장터반점을 방문해 착한가게 11호점, 17호점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착한가게(11호점) 현판을 건 HM테크(대표 최재규)는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착한가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올해 사업장 이전 및 업종 변경으로 새롭게 현판을 걸게 됐다.
경북도는 지난달 31일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이달희 경제부지사와 로봇기업 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로봇산업 육성전략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예천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전정에서 걷기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 걷기 실천에 앞장서기 위한 걷기운동 실천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참여 잇기)는 경북도 걷기 활성화 및 비만 예방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두에 선 김학동 군수는 걷기 실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고 직원들과 군청 일대를 걸으며
경북도는 축산물 수요가 증가하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안전한 축산식품 공급을 위한 축산물 위생 특별점검을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주요 축산물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유통단계 투명성 제고를 위해 축산물이력제 이행사항 특별 점검 및 단속과 명절 소비량이 많은 축산물 가공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이뤄진다.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문경시에 지역민을 위한 성금 및 수재의연물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지체장애인협회(회장 박홍진) 330만원, 국제안전기술공사(대표 남시욱) 200만원, 재향군인회(회장 남시욱) 100만원, 국제라이온스협회354-B지구(회장 심현섭) 이불 100채, 이화라이온스클럽(회장 권영순)은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달 29일 경주엑스포공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상생회의를 통해 주요 업무 현황을 공유하고 보문관광단지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달 29일 경주시 감포읍 오류해수욕장에서 에코플로깅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월성원자력본부 주요 경영진 및 노동조합 임원 30여명과 오류해수욕장 인근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며 지역주민과 노·경이 함께 소통했다. 참가자들은 오류해수욕장에 발생한 각종 쓰레기를 청소하고 올해 여름철
경북교육청은 중대재해 예방과 교직원의 생명 보호를 위해 '아차사고' 신고건에 대한 중대재해예방안전단의 역할을 강화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아차사고 신고제'는 업무 중 발생하는 아차사고를 △교육안전과 누리집 △업무용 메신저 퀵메뉴로 신고하면 안전 분야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소를 즉시 제거·개선하는 제도다.
경북도는 지난달 31일 도청 구내식당에서 국내산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고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 초청강연과 함께 수산물을 점심 메뉴로 한 특식행사를 개최했다.
봉화군에는 옛 아름다운 정서를 고이 간직한 고택들이 모여 있는 전통문화마을이 있다. 과거에 마을이 하상(河上)보다 낮아 바다였다는 뜻을 가진 바래미마을이다. 바래미마을은 봉화읍에서 영주쪽으로 약 2km 정도 떨어진 해저리에 있다.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옛 정취가 지금까지 간직되어 내려온 작은 마을로 독립운동 훈장을 받은 유공자만 14
요즘 교차로나 지하철역 주변 등 유동 인구 많은 인도 위에 세워진 공유 전동퀵보드를 흔히 볼수 있다. 지난 2020년 8월부터 대구에는 공유 전동퀵보드 1050대가 최초 운영을 시작했고 2022년 12월에 6690대를 넘어 2023년 6월에는 총 7개 업체에서 8278대를 운영 중으로 전동퀵보드를 이용하는 사람은 계속적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 공유 전
30일부터 청탁금지법상 설날·추석 명절에 공직자가 받을 수 있는 선물 가액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된다.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날 국무회의에서 설날·추석 선물기간에는 그 가액을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며 "시행령 개정안은 내일부터 바로
경북도는 탄소중립 선제 대응, 순환 경제 활성화를 위해 4년간 490억원이 투입되는 '녹색융합클러스터(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경북도와 구미시, 김영식 국회의원실 등 관련기관의 유기적인 공조 체계 구축과 전방위적 노력으로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녹색융합클러스터는 녹색산업 및 녹색연관산업의 집적 및 융복합촉진을 지원하기
대구시는 2024년 정부 예산안 국비 반영액을 자체 집계한 결과 3조8020억원(경상적 복지비, 교부세 제외)이 정부안에 반영된 것으로 파악했다. 특히 내년도 정부예산안 총지출 증가율이 지난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2.8% 수준이며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등 정부의 강력한 재정 건전화와 강도 높은 지출 재구조화 속에서도 로봇, ABB, 반도
경북도는 30일 세계 최대 해외 특송사 중 하나인 페덱스코리아(Federal Express Korea)와 경북 항공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페덱스코리아 서울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박원빈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는 전 세계 GDP의 99%를 차지하는 220여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