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풍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풍천면 소재 HM테크와 장터반점을 방문해 착한가게 11호점, 17호점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착한가게(11호점) 현판을 건 HM테크(대표 최재규)는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착한가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올해 사업장 이전 및 업종 변경으로 새롭게 현판을 걸게 됐다.  또한 지난달 착한가게(17호점)에 신규 가입한 장터반점(대표 김병건)은 사업장 개업 시작부터 기부의 뜻을 밝히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옥희 공동위원장은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큰 용기를 주고 있으며 나눔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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