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오는 12월 20일까지 2024년도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은 유기농업자재, 녹비작물 종자등의 구입비를 친환경농업인에게 지원해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지력증진, 농약·화학비료 사용감소를 유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을 납부한 유기·무농약 농산물 인증사업자 및 토양검정결과
영주시는 경북도 지방전환(균특전환)사업으로 '봉현면 농어촌생활용수개발'이 선정돼 국비 84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은 지하수 등을 식수로 사용하는 농촌의 지방상수도 미급수 지역에 수돗물 공급을 위한 주 배수관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제3차 정기회가 지난 22일 포항시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회는 협의회장이자 이칠구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전국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배한철 도의회 의장, 김학홍 도 부지사, 김태형 도 부교육감, 이강덕 시장, 백인규 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의회 인
문경시는 지난 22일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23년 생생문화재 사업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생생문화재 사업을 4년째 주관하고 있는 백산헤리티지연구소는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우수사업 기관으로 2차례 선정된 이후 집중육성형 사업으로 성장하는 성과를 이뤘다.
안동시는 지난 22일 안동봉화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전형숙), 영농조합법인 우보(대표 이호준), 안동한우번식연구회(회장 민필규)와 함께 '안동시 우량암소 수정란 이식사업'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민의힘 신임 최고위원에 재선인 김석기 의원(69)이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23일 전국위원회를 열고 사퇴한 김재원 전 최고위원의 후임으로 김석기 의원을 최고위원에 선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1시 제9차 전국위원회를 소집해 후임 최고위원 선출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선거인단 투표는 온라인으로 진행, 전국위원 총 824명 중 576명
봉화군은 2024년도 예산안을 5400억원의 규모(전년대비 280억원, 5.47% 증가)로 편성해 지난 20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 일반회계는 전년대비 242억원(4.96%) 증가한 5128억원, 특별회계는 38억원(16.19%)증가한 272억원으로 편성했다.
대구 북구청은 산격동 대구종합유통단지 엑스코 동관 남측에 사업비 4억2000만원을 투입해 이달 회전교차로 설치를 완료했다. 북구청에서는 안전한 교통환경과 차량소통력 증진 및 보행자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회전교차로 설치를 추진 중이다. 이에 북구청은 대구종합유통단지는 지난해 전자관과 전자상가 사이 회전교차로를 시작해 올해 엑스코 동관 남측 교차로에 회전교
군위군은 올해 환경부에서 실시한 '전국 기초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의 쾌거를 이룬 것으로 그동안 군민들의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에 앞장서 온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3년 대한민국 여성과학기술인 대회'에서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여성과학기술인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달성군은 달성군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가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 푸드위크에서 개최된 'HACCP KOREA 2023'에서 HACCP 우수영업장으로 선정돼 수상했다고 밝혔다. 달성군 농업인의 가공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달성군농업기술센터가 관리·운영하는 달성군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HACCP 우수영업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구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상·하반기 정책제안 심사를 거쳐 우수제안 8건을 채택했다. 심사과정에 온·오프라인 시민 투표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반영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후원하고 초록우산이 주관하는 생각발전소 295호점이 지난 21일 안강읍 레인보우 지역아동센터에서 문을 열었다. 레인보우 지역아동센터 생각발전소는 연면적 19㎡ 규모로 그림 그리는 공간과 영화 상영 공간, 보드게임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이동형 모니터를 설치해 아동의 학습, 놀이, 영화관람 등 체험 활동에 활용할 계
경주시는 해파리 식품의 대중화를 위해 식품가공에 앞장선 김선열 ㈜태양수산 대표가 해양수산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선정하는 해양수산 신지식인은 창의적인 발상과 신기술 도입 등을 통해 해양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수산인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로 총 3명의 선정자 중 경북에서는 ㈜태양수산이 유일하다.
경주시는 23일 시청 알천홀에서 열린 '2023년 제6회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성과대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읍·면·동에 시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과 이철우 시의회 의장, 김동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임영석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 및 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주시가 상·하수도 등 지하매설물 정보를 한눈에 보기 위해 추진 중인 '지하시설물 정보 전산화 구축 사업'이 순항 중이다. 23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 외동읍, 내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 양남면, 안강읍 등 6개 읍·면 지역의 지하시설물(상·하수도) 위치 정보체계가 최근 전산화됐다.
최근 경주에서 '맨발걷기'가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 월성동이 선덕여왕길에 황토 마사토를 깔아 명품 맨발길로 새롭게 정비해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다. 선덕여왕길은 명활산성에서 진평왕릉에 이르는 총길이 1.8km의 맨발길이다.
경주시가 신라왕경 14개 핵심유적·복원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인왕동사지 복원·정비사업이 공정율 70% 육박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23일 경주시에 따르면 올 1월부터 내년 5월까지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왕동사지 유적 일원 경역(경계가 되는 구역)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21일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적극행정의 이해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직원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I·메타버스 분야 전문가 이장우 박사(메타버스 상상연구소 CMO)를 초빙해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성진물류는 지난 22일 안동시 길안면에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며 이불 14채(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성진물류는 영천에 소재한 가구배송설치 전문업체로 길안이 고향인 권동혁 대표는 해마다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